평화를 찾으려고 이 기행을 했지만 그 평화는 내 마음속에서 발견 해야만 한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었다. 행복도 마찬 가지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것들을 밖에서 구하려 노력했다. 허나 내면에서 진심으로 행복해지지 않는 이상 밖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 만족을 하여도 진심으로 평화로워 지거나 행복해 지 ...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2회 청년평화순례가 진행되었습니다. 7박 8일동안 남도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속에서 진행된 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행 일정 : 제주-완도-순천 기적의 도서관-순천(1박)-순천만 갈대밭-여순사건 위령탑-낙악 ...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마침내 경관적, 지질학술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었다.
특히, 7개의 세계문화유산만을 보유하고 있던 우리나라로서는 처음으로 등재된 세계자연유산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 2001년 ...
제주도 동남쪽 중산간 동백나무 숲이 있는 마을 신흥2리는 요즘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마을 청년들을 중심으로 마을회가 하나가되어 동백마을 마을 만들기를 시작했다. 설촌 300년를 맞아 이 마을 사람들은 다시 3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길고 긴 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6일에는 ...
▲ 대정읍 주민과 함께한 마을 만들기
2007년 대정읍주민자치학교는 제주참여환경연대와 대정읍주민자치센터가 마련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리더양성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외 마을 만들기 사례를 통해 대정읍의 현안과 변화 가능성, 특히 마을 만들기의 방향과 과제를 주민들과 정보를 나누 ...
두 번째 강좌로 나선 이지훈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7가지 조건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성공한 마을의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성공한 마을의 공통점
1. 헌신적 지역리더의 존재
2. 마을주민의 협력
3. 지역특성을 활용한 상품화
4. 지속적 혁신을 위한 교육 ...
6월 6일 한라수목원에서 시작된 평화책 전시회는 무척이나 즐겁고 풍성했다. 한쪽에선 곶자왈 작은학교 천릿길 친구들의 평화 장터가 벌어진 가운데다른 한쪽에선 너도나도 책이 전시된 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평화책 한권으로 한낮의 더위를 피했다. 책 전시와 장터의 사이 사이 코너에는 다양한 평화 놀이, 평화 ...
대정읍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대정읍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담은 책을 발행했다.
이 책은 도·내외 16명의 역사와 문화,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대정읍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환경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나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