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읍 주민과 함께한 마을 만들기
2007년 대정읍주민자치학교는 제주참여환경연대와 대정읍주민자치센터가 마련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리더양성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외 마을 만들기 사례를 통해 대정읍의 현안과 변화 가능성, 특히 마을 만들기의 방향과 과제를 주민들과 정보를 나누 ...
두 번째 강좌로 나선 이지훈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7가지 조건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성공한 마을의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성공한 마을의 공통점
1. 헌신적 지역리더의 존재
2. 마을주민의 협력
3. 지역특성을 활용한 상품화
4. 지속적 혁신을 위한 교육 ...
6월 6일 한라수목원에서 시작된 평화책 전시회는 무척이나 즐겁고 풍성했다. 한쪽에선 곶자왈 작은학교 천릿길 친구들의 평화 장터가 벌어진 가운데다른 한쪽에선 너도나도 책이 전시된 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평화책 한권으로 한낮의 더위를 피했다. 책 전시와 장터의 사이 사이 코너에는 다양한 평화 놀이, 평화 ...
대정읍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대정읍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담은 책을 발행했다.
이 책은 도·내외 16명의 역사와 문화,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대정읍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환경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나타내 ...
2007 어린이 평화책 순회 전시회
“우리 얘길 들려줄게”
어린이 평화책 전시회가 열리는 평화로운 한 때, 하지만 이 조그만 행성의 어딘가에서는 전쟁의 포화가 요란합니다 기아와 불평등으로 어린 영혼이 신음하고 편견과 폭력으로 누군가가 짓밟히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어린이 평화책도 ...
다음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참여
2007 시민학교
세계생물권보전지역 제주에서 지구시민으로서 살아가기 대안세상 실천사례...
※ 참가자 신청 접수 : 2007년 5월 15일 ~ 5월 23일 / T. 757 - 0092
세계생물권보전지역의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지구시민으로서 대안생활 실천과 확산을 ...
주민 참여형의 지역해설사 양성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제주참여환경연대와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 21C청년연대가 준비 중인 대정읍 지역해설사 양성과정은 6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2개월 동안 총 70여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전문강사의 강의와 함께 진행될 양성프로그램은 대정읍 지역의 역사 ...
‘예산환수 - 사법대응 - 주민소환’ 도지사 책임묻는 투쟁 나설 것
지난 5월, 도지사의 해군기지 결정 이후 도민사회의 반대여론은 오히려 더 커지고, 최종 후보지인 강정마을도 이미 대다수의 주민이 반대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런데도 김태환 도지사는 ‘결정했으니 따 ...
마침내 해군기지 건설추진에 대해 도의회가 도의 로드맵에 전격 합의하고 말았다.
도의회는 이제 비로소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해내고 말았던 것이다. 바르지 못한 일들에 저항이나 견제로서 대의적 역량을 발휘하는 일에는 참으로 신중하면서, 최소한의 명분의 틈만 보이면 집행부를 받쳐 발빠른 합의와 타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