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을 기한 내 내지않아 임대계약 종료된 자연체험파크 사업지역주민이 이 사실을 심의 전, 환도위원장에게 알렸지만 '통과'통과된 이후에야 통과 이전 시점으로, 주민동의없이 거짓 재계약환도위원장 비롯 환도위 도의원에 대한 조사 필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환경도시위원 ...
오는 3월 29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난 2월 16일 심의 보류됐던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2015년부터 추진된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은 곶자왈 및 보호종 훼손, 사업지 주변 지역과의 갈등 등으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관광개발사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왔다. 1991년 부활한 지방자치제도는 안타깝게도 아직 많은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충분히 받고 있지는 못하다. 지방자치제도가 충분히 신뢰받지 못한 것에는 선출직 공직자들의 부패비리, 충분치 못한 지방분권 등의 요인도 작용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지방선거제 ...
병원 없이 영리병원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제주도는 영리병원 개설요건을 갖추지 못한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불수용입장을 명확히 밝혀라!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실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건물, 토지) 소유권이 지난 1월 19 일부로 국내 법인인 주식회사 디아나 서울로 매각됐음이 확인됐다. 이로써 녹지 ...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에 대한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의 심의가 2월 16일 열린다. 지금까지 제주도 내 개발사업 중 멸종위기종 등 가장 많은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곶자왈에 추진되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어떤 결정을 ...
제주도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기어코 한진그룹이 제주칼호텔 매각을 전면 공식화하고 나섰다. 한진그룹 산하 칼호텔네트워크가 공문을 통해 제주칼호텔 위탁운영 계약을 오는 5월 31일자로 종료한다고 통보한 것이다. 또한 호텔영업도 4월 31일자로 종료한다고 한다. 제주칼호텔을 폐업하고 매각을 공식적으로 ...
'주민자치회 설치ㆍ지원 근거 마련, 주민조례발의제 실질화,의원 징계제도 강화, 재정분권 법제 정비' 등 과제 남아있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오늘(13일)부터 시행된다. 법의 목적부터 '주민의 지방자치행정 참여'를 명시했다. 지방자치의 핵심이 주민의 참여에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 ...
한진그룹은 제주도민 무시하는 제주칼호텔 매각 즉각 중단하라!지난 9월초 제주도민 사회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한진그룹이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제주칼호텔을 매각하려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언론을 통해 확인된 매각사유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유동성을 확보 ...
제주도민이 요구한다.한진그룹은 제주도민 무시하는 제주칼호텔 매각 즉각 중단하라!지난 9월 30일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고용보장 없는 제주칼호텔 매각 시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후 제주도의회가 43명의 도의원전원의 찬성으로 고용보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제주지역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