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시키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2일 여당은 ‘메가서울’ 계획을 논의할 ‘특별위원회’를 만들었으며 관련 특별법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라 한다. 이는 총선 승리의 향배가 걸린 수도권 득표만을 노린 것으로, 실제 실행된다면 수도 ...
입에 발린 ‘재발방지 대책 마련’ 말고,대통령이 재난 예방 책임져야지난 나흘 동안 전국적 폭우에 따른 산사태와 수몰사고 등으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49명이 넘게 발생했습니다. 희생된 시민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가족들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시민 ...
[제주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환경부 협의 발표에 대한 입장]지난 3월 6일, 환경부가 2021년 반려했던 제주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조건부 협의' 의견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2021년 7월에 밝힌 반려 사유에 대해 제대로 된 보완도 없었다. 그러나 환경부는 국립생태원 등 전문 ...
오영훈 지사는 제2공항주민투표 실시를 국토부에 요구하라!환경부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중점평가사업 지정요청을 거부했다. 이보다 앞서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 전문기관의 부정적 검토 결과에도 불구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를 동의해 줬다. 환경부는 환경보전이라는 제 역할을 포기하 ...
국고보조금 매개로 시민사회 위축 노린 것윤석열 정부의 시민사회 좌우 갈라치기 우려지난 12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국고보조금에 대한 전면적인 관리 강화’를 지시하고, 바로 다음날인 28일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