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감시·대안·참여·연대를 지향합니다.

사업활동

  • [오마이 뉴스] 우리 시대의 '낭만 고양이'되기
    2006-07-11  |  제주참여환경연대
    5·31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난 뒤, 진보세력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고민하는 시민운동단체에서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갑갑함을 토로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그 해법을 지역에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실천하는 사람들에게서 찾으려 합니다. <오마이뉴 ...
  •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2006-07-06  |  제주참여환경연대
    ▲ 삼양동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기행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지난 4월부터다. 참여환경연대는 제주시 삼양동에서 삼양동주민자치센터 일부 프로그램을 제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세 개의 빛이 있는, 2006년 참여프로 ...
  •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절차에 의한 원구성에 진중한 자세로 임하라
    2006-07-04  |  제주참여환경연대
    특별자치도의회 원구성 파행과 개원 관련 성명 (총2쪽)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절차에 의한 원구성에 진중한 자세로 임하라한나라당은 무원칙한 ‘다수 논리’ 거두어야 특별자치도 도의회가 초기 원구성 과정에서 파행양상이 확대되고 있다. 도민사회가 특별자치도의 ...
  • '평화 바이러스'가 되어 돌아오다
    2006-07-03  |  제주참여환경연대
    결코 짧지 않았던 11일의 평화기행이 끝났다.참가자들은 헤어짐의 장에서 서로의 깊은 포옹으로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그러나 정작 이 포옹은 헤어짐의 의식이 아니다. 평화가 생동하지 못하는 한반도의 곳곳을 지나왔음에도, 평화가 결코 무기력하지만은 않다는 확인의 의식이자, 뭔가 꽉 차오르듯 승화한 ...
  • '빼앗김과 거듭남'의 땅, 대추리와 매향리
    2006-07-03  |  제주참여환경연대
    소록도 → 구례 (여순사건 위령탑준공식 현장) → 광주(학살현장 및 5.18 묘역) → 실상사(지리산 생명연대) → 지리산 계곡 → 지리산 국립공원과 섬진강 일대→ 전북 고창(생명평화탁발순례) → 전북 부안 새만금 (계화도 ‘그레’와의 만남)→ 대추리와 도두리(경기도 평택) → 매향리 대 ...
  • "우리는 그냥 내버려둬도 됩니다"
    2006-07-03  |  제주참여환경연대
    - '끝나버린 새만금'에 희망을 놓치 않는 갯벌 배움터 '그레' 주민과의 만남 소록도 → 구례 (여순사건 위령탑준공식 현장) → 광주(학살현장 및 5.18 묘역) → 실상사(지리산 생명연대) → 지리산 계곡 → 지리산 국립공원과 섬진강 일대→ 전북 고창(생명평화탁발순례) → ...
  • 명사십리 해안을 걸으며 평화를 이야기하다
    2006-07-03  |  제주참여환경연대
    ▲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은 고창에서의 순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전라북도 순례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창군청에서 기원제를 올리고 평화순례단과 함께 한반도평화순례단 여정이 6일째를 맞는날, 전북 고창에서 도법스님이 이끄는 생명평화탁발순 ...
  • "제주도는 원금을 너무 많이 까먹고 있다"
    2006-07-03  |  제주참여환경연대
    참여환경연대 한반도 평화기행 순례단은 역사적 사건의 현장으로서의 구례와 마주한지 이틀 만에 다시 구례를 찾았다. 이번에는 지리산과 섬진강 일대의 ‘생명’과 마주하기 위함이었다. # 이제는 파괴된 환경의 복원을 이야기할 때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순례단은 “현존하는 야생동물은 이미 멸종되거나 위기 ...
  • 지리산 자락에서 ‘백배사죄’로 평화를 얻다
    2006-07-03  |  제주참여환경연대
    참가자들의 평화여정이 나흘을 넘겼다. 소록도와 광주에서 ‘죽음’에 숙연했던 대학생 참가자들은 지리사 자락에 이르러 또 다른 여정을 향한 상승의 기운을 채우고 있다. 한라산과 더불어 영산(靈山)으로 불리는 지리산의 영험함 때문일까? ▲ 참가자들은 ...
  • "과거 잘못 인정 않은 가해자 용서하기 힘들어"
    2006-07-03  |  제주참여환경연대
    ▲ 구례군에 세워진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탑.ⓒ고유기 # 한국전쟁의 기억을 압도하는 여순사건구례, 여수, 함평 등 지리산권 일대에 있어 전쟁의 기억은 한국전쟁보다 여순사건이 더 강렬하게 부각된다. 전남대 정호기 교수(사회학)에 의하면 이는 반란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