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환경연대 한반도 평화기행이 마침내 마지막 여정에 다다랐다.교동도는 남쪽으로 강화도, 북쪽으로는 황해도 연백을 각각 3km의
거리에 있는 그야말로 분단의 경계이다. 또 강화도를 넘어야 닿을 수는 있는 ‘섬 너머의 섬’이다.
이런 이유로 아직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다. 이북 실향민과 일부 관광객이 ...
대학생 9명이 함께하는 참여환경연대 한반도 평화기행이 이번엔 ‘아시아’와 만났다.정확히, ‘아시아에 미친’
<아시아교육원>의 오재식 선생과의 만남이다.
오재식 선생은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을 9년 동안 이끌며 남북교류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현재는 성공회대 교수로도 재직중이며, 제주
표 ...
제주지역대학생 10명이 참가하는 ‘국토평화기행’이 19일 제주를
출발, 2주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제주참여환경연대(공동대표 허남춘·고안나·허진영)가 부설로 추진중인 ‘평화인권센터’의 첫 사업인 이번 평화기행은 미래세대가 주체가 되어
전국의 평화현장을 탐방하고 평화의 섬 실천의 밑그림을 만들 ...
작은 별
바람에 스러질까한 뼘 종이컵 두르고야겨우 살아나는 가녀린 빛
거친 네온 사이 사이 일제히 밤하늘로 날아올라 마침내 별이
되는촛불이여
죽어서 삶이 되는 작은 목숨
숨막히는 절규보다차라리 한 가닥 위로라야차오르는 눈물숨기고 견딜 것
같아
그래도남는 건,죽어 빛나는 작은별의 노래야살 ...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정기탁한 성금을 다음과 같이 지역아동센터 및 공부방에 컴퓨터를 지원하여 학습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 다 음 - 1. 내 용 :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컴퓨터 지원 2. 신청대상
: 현재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