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개월에 즈음해 김태환 도정이 참여와 개혁 의지를 통해 정책과 제도, 행정관행의 총괄적인 개혁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통합체제를 구축하고 실현 가능한 구체적 로드맵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참여환경연대(공동대표 허남춘·고안나·허진영)는 24일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정이 출범한지 2개월이 되면서 제주참여환경연대가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별자치도의 핵심과제인 '참여'와 '분권'은 소홀한 채 교육과 의료영리산업화, 내국인 카지노, 군사기지 문제 등 낡은 논란에만 얽매이고
있는 김태환 도정 ...
1. 제주특별자치도정이 출범한지 2개월이 되고 있다. 김태환 지사는 특별자치도정 출범 1개월기자회견에서, 특별자치도정에 평가를 ‘6개월만
기다려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우리는 섣부르게 특별자치도정을 평가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최근 특별자치도정의 행보는 평가의 차원을 넘어,
향후 특별자치도 ...
공군,해군기지 도민반발 무마 위해 전략기지 명칭만 바꿔 [해설]탐색·구조부대로
발담근 후 전략기지로 확대 의도 공군이 마침내 '제주 공군전략기지'에 대한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공군전략기지'란 전투를 전제로 한 기지 명칭만 '남부 탐색·구조부대'로 명칭만 바꿨을 뿐, 제주에 공군기지를
창설 ...
실체 드러난 제주도 군사기지문제에 대한 제주도의 총체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요구한다.
김태환 지사는 “공군기지 추진 하면 해군기지 협조 없다”던 공약 대로 해군기지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수십년 이어진 군사기지 문제에 대해 냉엄하고 단호한 자세로 이의 해결에 나서야 할 ...
환경부지사 도의회 청문회 결과에 따른 공동
입장
1. 제주특별자치도 체제에서 새롭게 환경부지사직이 신설될 당시만 해도, 우리는 이제 비로소 도정의 환경마인드가 제대로 서는 것 같아 큰
기대를 가졌었다. 그러나 이후 환경부지사의 업무가 주로 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한 외자 ...
공군이 2007~2011년 중기계획을 통해 제주공군전략기지를 '남부 탐색·구조부대'로 명칭을 바꾼 것과 관련, 제주도 군사기지반대
도민대책위가 13일 긴급 성명을 내고 "제주도에 공군전략기지를 건설하려는 공군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반말하고 나섰다. 또 "공군기지를 추진할
경우 해군기지도 협조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