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 최근 표류를 겪고 있는 이도2지구 공동주택지 사업과 관련, 제주시에 공개질의를 실시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2월 25일 공개질의에 따른 답변을 보내왔다.
답변 결과 제주시는 계약해지 시점에 대해 여전히 낙찰업체의 자구노력을 이유로 ‘개발사업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
이도2지구 공동주택 개발, ‘서민’은 안중에 있나?
서민의 주거 안정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는 이도2지구 개발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사업 시행업체가 체비지 매각대금 지급 기일을 맞추지 못하는가 하면, 스카이 라인을 고려하지 않고 사업 진행의 효율성과 경제 ...
이도2지구 개발사업은 서민의 주거안정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제주시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러나 현재 이 사업은 서민의 주거안정 취지와 직결된 사업지구내 공동주택지 개발사업이 매각대금 미납문제로 표류할 위기에 처해 있다.현재까지 알려진 바 대로, 이 사업 ...
▲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월 임시국회에 상정된 제주관련 법안과 관련해 “경빙사업·전자주민증 도입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제주의소리제주도가 각종 정부 정책의 실험실(테스트베드)로 전락되면서 도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지적이다. 영리학교에 이은 영리병 ...
법안 발의 소식이 알려진 직후 경빙 추진을 맹비난하는 논평을 발표한데 이어 이날 경빙사업과 관련한 문서 일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어이없다는 표정이다. 무엇보다 너무 뜬금없이 법안이 발의됐다며 도민들로선 가만히 앉아 있다가 뒤통수를 맞은 격이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김 ...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이 '경빙사업법'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제주참여환경연대가 또 다른 도박사업을 도입하려 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7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김재윤 의원을 비롯한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제주도 경빙사업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 국회 문광위에 회부했다"며 "법률안은 ...
우근민 도정의 양면성, 앞에서는 대화 뒤에서는 폭력적 강제철거, 도민의 신뢰를 져버리는가?-2월 21일 도청 앞 민주노총 농성천막 강제철거를 규탄하며-우근민 도정은 오늘 오전 9시 30분, 제주도청 앞 민주노총의 농성천막을 강제 철거하였다. 그동안 대화를 강조하며 노동현안 문제해결을 장담하던 우근민 도 ...
[참여환경연대 공개강연]한번 물면 놓지 않는 불독 근성에 대하여- 12년간 밀실행정에 맞서 공공기관 파수꾼 역할을 해온이상석 처장이 전하는 행정감시의 경험과 노하우 -12년 동안, 순천에서 시작하여 광주/전남의 공공기관을 감시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온 <시민이 만드는 밝은 세상>의 이상석 사무처장 ...
사단법인 제주참여환경연대(이하 본회)에서는 11월 5일, 아라동 스위첸 아파트 분양가와 관련하여 4개 항목의 정보공개를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을 통하여 신청하였다.
제주시 아라동 스위첸 아파트는 지난 10월 25일, 분양가 심의위원회에서 719만원(3.3㎡당)이라는 제주도 아파트 분양사상 최고가 ...
2012년으로 다가온 WCC총회 예산지원 문제가 제주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상정한 내년 예산에 제주도가 국비지원을 요청했던 약1천억의 예산 중 86억 만이 예산안으로 상정되었기 때문이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예산반영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국회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 지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