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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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활동

  • [제주의 소리] [지역리더②] 15년 마을리장 지낸 '직업 이장' 이기열씨
    2007-01-12  |  제주참여환경연대
    "사실 작은마을이라 해볼게 없어서 그런지 서로 이장을 하려고 하지 않아요." 부래미 마을을 일궈낸 이기열(60) 이장. 3년 임기의 이장만 무려 다섯 차례. 15년 동안이나 이장직을 맡았다. 한마디로 직업이 '이장'인 셈이다. ▲ 이기열 부래미 마을리장(60) ...
  • [제주의 소리] "온 사람도 즐겁게, 우리도 즐겁게"
    2007-01-12  |  제주참여환경연대
    전국 곳곳에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가 바람을 타고 있다.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는 생소한 이야기도, 사실 거창한 이야기도 아니다. 좀 더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을 꾀하자며 '환경친화적인 개발논리'에 대해일찍 눈을뜨고 준비한곳은 여지없이 성공한 마을이 됐다. 문제는 지역주민의 헌신과 참여다. 제주의 ...
  • [제주의 소리] [지역리더①] 마을 '토박이' 주형로 홍성환경농업마을 대표
    2007-01-12  |  제주참여환경연대
    "오리농법요? 협업이 가장 잘되는게 오리농법이죠. 말을 알아듣는것도 오리예요. 산간지역은 벌레가 많아 오리를 쓰고, 평야지대는 벌레가 적어 우렁이를 씁니다." 오늘의 문당마을이 있기에는 헌신적으로 마을과 주민을 끌어온 지역리더가 있다. 주형로 홍성환경농업마을 대표(48. 영농조합법인 회장). ...
  • [제주의 소리] "모두 절망할때 우리는 희망을 봤다"
    2007-01-12  |  제주참여환경연대
    전국 곳곳에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가 바람을 타고 있다.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는 생소한 이야기도, 사실 거창한 이야기도 아니다. 좀 더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을 꾀하자며 '환경친화적인 개발논리'에 대해일찍 눈을뜨고 준비한곳은 여지없이 성공한 마을이 됐다. 문제는 지역주민의 헌신과 참여다. 제주의 ...
  • “평화의 섬 제주, 세계평화군축의 거점으로”
    2007-01-11  |  제주참여환경연대
    안덕면군사기지반대대책위원회 위미2리해군기지반대대책위원회제주도군사기지반대도민대책위원회 제주도군사기지반대도민대책위와 안덕면반대대책위, 위미2리반대대책위는 최근 제주도가 추진하는 찬반토론 및 여론조사 추진일정과 관련, 보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이를 결정하 ...
  • 일출을 내 마음속에
    2007-01-11  |  제주참여환경연대
    정해년 새해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일출맞이 장소인 삼의악으로 향했다. 여전히 구름으로 가득 채워진 하늘을 보며 올해도 일출을 보기는 힘들겠구나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발걸음은 가볍다.제주시를 품안에 안은 듯 지긋이 내려보며 자리잡은 삼의악 제주인의 삶의 애환을 ...
  • [제주의 소리] 살기좋은 마을 성공 '리더'에 달렸다<br>주민 협력 끌어내는 '투명한 머슴' 돼야
    2007-01-09  |  제주참여환경연대
    결국 사람의 문제다.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 다르다. 단순한 담장허물기로 부터 시작할 수도 있다. 무엇이 농촌을 살기좋게 하는 일인가? 딱 정해진 것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방식은 중요할 수 있다.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무대는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니다. 그럼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위 ...
  • [참세상 통권 44호] 눈 덮힌 한라산이 겨울 안거에 들었다.
    2007-01-08  |  제주참여환경연대
    산사에서 포행하는데 구름이 흩어지기 시작하더니 저 편 등성이에서부터 하나 둘 솜털 같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나무가 집착의 잎사귀를 버리자, 산의 구름이 몸을 흩어 눈으로 내리는 것이다. 한라의 깊은 계곡으로 고요히 내리는 그 눈송이들 앞에서 걸음보다 마음이 먼저 멈춰 섰다. 모든 굴레를 벗 ...
  • 자연과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커뮤니티 공간 ‘퐁낭’
    2007-01-09  |  제주참여환경연대
    지난해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이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도 1동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자연이 공생하는 공간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녹지가 스며든 걷고 싶은 골목 가꾸기와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그동안 구 도심권은 삭막한 도심 환경으로 인해 도심공간의 공동화 ...
  • [제주의 소리] "마을 만들기는 '마라톤'이다"
    2007-01-09  |  제주참여환경연대
    "서둘지 마라. 시간은 많다. 마을 만들기는 마라톤과 같다" 성공하는 지역리더가 되기 위한 10계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이지훈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46.(사)제주참여환경연대 이사)는 "성공한 마을의 공통점에는 지역리더의 리더십과 마을 주민의 합력(合力)이 있었다"며 "마을의 총역량의 결집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