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감시·대안·참여·연대를 지향합니다.

  • 2006년 사업보고

  • 참여자치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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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bgColor=whitesmoke>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각종 조례제정에 참여하여 시민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 일부
    의견이 조례 제정에 반영되었고 그렇지 못한 조례는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가장 큰 현안인 군사기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 주요활동


    1) 제주특별자치도 관련활동


    ○ 활동
     - 주민참여기본조례 제정과 조례개혁사업을 4대 핵심사업의 하나로 추진함
     -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제정
    과정에서 ‘도민참여기본조례’제정 및 참여자치∙개발관련 분야 입법예고 조례안에 대한 의견제시 활동을 펼침
     - 도의회 의정참여단
    활동을 추진하였으나 성과를 보지 못함
     - 대안정책포럼 운영을 4대 핵심사업으로 제안했으나 추진하지 못함
     -
    ‘531지방선건시민연대’를 구성하고 ‘4대 분야 50대 과제’, ‘도의원 선거 30대 과제’를 선정∙발표 정책제안사업 등을 펼침


    ○ 평가
     - 주민참여기본조례 제정 건은 ‘올바른특별자치도를위한조례운동본부’와의 중복문제로 독자적인 추진을 중단하였으나,
    평화∙사회복지 기본조례와 더불어 3대 기본조례 형태로 제안, 일부 반영시킴
     - 도의회 의정참여단 활동과 관련 공모와 주민자치센터
    협조를 통해 구성과 활동을 시도했으나 의정감시활동상에 명확한 상과 방법론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여 달성하지 못함
     - 일부 개혁적
    의원과의 공조를 이루기 위한 시스템 모색에 나섰으나 현실화되지 않음
     - 대안정책포럼 운영과 관련 특별법 개발에 대한
    대안정책발굴을 목표로 의도되었으나 이의 구체전략과 주체형성면에서 애초부터 한계가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됨
     - 지방선거시민연대활동을
    통해 정책과제 중 사회복지예산 20% 이상 편성 등 일부가 당선자 공약으로 반영됨


    2) 제주도 군사기지건설 관련 대응활동


    ○ 활동
     - 지방선거과정에서 논의중단 됐던 해군기지건설 문제가 5∙31선거 이후 제주도 주요 현안으로
    대두됨
     - 기존의 ‘제주도해군기지반대도민대책위’에서 ‘제주도군사기지반대도민대책위’로 명칭을 변경하고 간사 단체를 담당하면서
    군사기지건설 반대 운동을 이끌어 오고 있음
     - 제주도의 TF 구성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이의 위상을 사실상 무력화시킴과 앙울러
    도의회 ‘군사기지 특위’구성을 이끌어냄
     - 경제효과론의 허구를 밝히는 작업에 주력, 국내 해군기지 지역 답사결과 등을 통해 이를
    공론화하였음
     - 지역대책위와의 연석회의 구조합의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형성하여 반대운동을 진행해 왔음
     - 전국단위
    공조체제를 초보적인 차원에서 형성
     - 김재윤 의원 등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회계류 건설예산을 삭감시킴


    ○ 평가
     - 지역 답사를 통해 경제효과의 허구를 밝히는 작업에 주력했으나 도민 일반 의식을 바꾸는 데는
    미흡했음
     - 지역대책위와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형성한 반면 도대책위 내부적인 결집을 모으는 데는 한계를 보임
     -
    2007년 상반기에 해군기지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를 필요로 함
     - 도대책위 체제 정비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 필요


    3) 마을 만들기


    ○ 활동
     - 삼양동주민자치센터 위탁사업「세 개의 빛이 있는, 2006 삼양동 참여프로그램 운영
     ∙ 우리
    동네 역사ㆍ문화 바로알기
     ∙ 우리 동네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 삼양동생태공부방
     ∙
    마을자치학교「삼양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하계 워크숍」
     ∙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자전거 여행
     ∙ 우리동네
    문화지도, 잃어버린 우리 동네 풍경읽기
    -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동네, 이도1동 걷고싶은 골목가꾸기
    - 더 나은 세상 제주를 위한
    상상력 초록일색 Geen Plus in Jeju
     ∙ 제주지역리더 워크숍
     ∙ 생태문화안내자 양성교육프로그램


    ○ 평가
    - 더 나은 세상 제주를 위한 상상력 초록일색 Geen Plus in Jeju 사업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과 마을단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음
    - 삼양동 주민자치센터
    위탁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 중심의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에서 주민의 욕구가 반영되고, 지역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개발, 자발적인 주민참여 사례와
    자치기능 강화에 기여했다.


     


    환경분야


    ◎ 환경정책 및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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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bgColor=whitesmoke>각종 대규모
    사업들에 대한 반대 운동이 그 어느 때 보다 격렬하게 일었던 한 해였다고 봅니다.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으로 참석 개발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쳤음에도 사업을 막아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으로 도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시키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주요활동


    1) 한라산리조트 등 각종 개발사업 대응 활동


    ○ 활동
     - 한라산조트 개발사업, 묘산봉관광지구 개발사업, 오션파크C.C 개발사업등 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대응
    활동을 펼침
     - 영향평가심의위원(고유기 사무처장)으로 참석 개발사업의 문제점 및 심의제도의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이를 제도화
    하는데 노력함
     - 한라산리조트 영향평가심의결과 번복 등의 문제를 제기, 도의 감사를 통해 진실을 밝힘


    ○ 평가
     - 영향평가심의위원 참여 활동을 중심으로 개발반대 활동을 펼쳤으나 사업추진 자체를 막는 데는 한계를
    보임
     - 그러나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제주 환경의 중요성, 특히 곶자왈 지역의 중요성을 도민사회에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고
    보여짐
     -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주민-시민단체-행정의 감시시스템을 조례화 할 것을 제안 반영시킴
     - 개발
    사후감시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 이에 참여하기 위한 회원 및 시민활동가 육성이 필요하게 되었음


    ◎ 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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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bgColor=whitesmoke>
    환경교육분야의 업무 담당자 교체 및 인수인계로 인해 새롭고 다양한 사업계획의 확장보다는 기존 프로그램에 1, 2가지 기획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운영하였음 이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환경교육 수요에 대한 대응방안 필요
    ○ 환경부 환경교육발전계획,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의무제, 곶자왈 자연환경국민신탁 등 환경교육 및 환경현안 관련 사안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
      
    이와 과련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논의 구조의 부재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미흡함
       논의,
    결정하고 실행할수 있는 위원회 구조의 개설이 필요
    ○ 환경교육과 환경현안이 따로 동떨어져 제각각
    운영됨
       두 분야의 연계성 확보를 통해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 필요
    ○ 환경교육 자원활동가들을
    위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의 운영 부족과 일정한 역할 부여 미흡으로 자원활동 역량 감소
       
    이에자원활동모임의 활성화와 자원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필요

    ■ 주요사업


    1) 자원활동가 교류연수회
    ○ 기간 : 2006년 2월
    ○ 대상 : 참여환경연대 &
    생태보전시민모임 자원활동가 30여명
    ○ 평가 : 자원활동가들이 자신의 자원활동에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 마련


    2) 한라산국립공원 자연생태탐방 프로그램
    ○ 기간 : 2006년 3월 ~ 11월
    ○ 대상 : 일반
    도민, 관광객, 공부방 어린이 등
    ○ 평가 : 주말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들의 다양화로 갈수록 참가자 감소


    3) 가족과 함께 하는 생태문화기행
    ○ 기간 : 2006년 4월 ~ 11월
    ○ 대상 : 6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 40명
    ○ 평가 : 여전히 발생하는 프로그램 운영비 부담에 대한 문제 미해결


    4) 제8회 어린이 오름학교
    ○ 기간 : 2006년 4월 ~ 6월
    ○ 대상 : 초등학생 3학년 ~
    5학년 49명
    ○ 평가 : 8년째 이어져 온 프로그램으로, 매뉴얼북 작성의 필요성 제기


    5) 2006 나무학교
    ○ 기간 : 2006년 5월 ~ 12월(5월/7월/10월/12월)
    ○ 대상
    : 제주지자활후견기관 우리동네공부방 유아 ~ 2학년 15명
    ○ 평가 : 공부방 교사를 위한 생태공부방교사연수프로그램 필요


    6) 제5회 한라생태학교
    ○ 기간 : 2006년 7월(1박 2일)
    ○ 대상 : 도내 초등학교
    3학년 ~ 4학년 45명
    ○ 평가 : 한라생태길라잡이에서 프로그램 준비/진행/평가까지 훌륭히 운영


    7) 생태안내자 양성교육
    ○ 기간 : 2006년 8월
    ○ 대상 : 일반 도민 5명
    ○ 평가
    : 교육 프로그램의 낮은 참여도와 프로그램의 질적 확보가 미흡한 문제


    8) 2006 제주도 환경교육 자원활동가 능력향상을 위한 워크숍
    ○ 기간 : 2006년 10월

    대상 : 도내 환경교육 자원활동가 40여명(5개단체 및 일반시민)
    ○ 평가 : 실습위주로 이루어진 내용 구성으로 만족도 상승


     


    size=5>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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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bgColor=whitesmoke>제주지역
    사회복지영역에서 단체가 기여할 분야로 복지의 사각지대인 노숙인과 아동인권복지에 대한 접근과 정책제안운동을 계획하고 사회적으로 이
    이슈를 제기하였습니다. 여전히 이 분야에 대한 활동이 필요하나, 사회정책분야인 비정규직의 문제, 이주노동자, 사회양극화 등에 대한
    접근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회적 흐름속에서 사회복지분야 의제전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보육문제, 빈곤문제등
    사회정책분야는 전국적인 공통의제로 제주도 내의 문제도 이 흐름 속에서 접근해 가려고
    합니다.



    ■ 주요사업 평가


    1) 정책분야


    ○ 특별자치도 조례제정∙모니터링
    - 특별자치도 조례제정과정에서 사회복지 관련조례가 지나치게 부실하게 추진돼 , 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부조례의 개선을 이뤄냄
    - 한편으로, 제주도 사회복지의 종합적인 상을 구현하는 ‘사회복지 기본조례’를 제안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향후
    지속적으로 행정에 요구하고, 시민사회 차원에서 조례안을 만드는 대안운동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


    ○ 지방선거 아젠다 제안운동
    - 5.31 지방선거 기간 동안 지방선거시민연대 차원에서 4대 분야 50개 정책과제를 제안하였는데,
    사회복지 관련정책도 다수 포함됨
    - 특히, 사회복지 예산 20% 확보는 도지사 공약에 반영되는 성과를 얻기도 하였지만, 이는 순수사회복지
    예산이라기 보다는 여성정책예산이 포함된 결과. 따라서 순수사회복지 예산을 증액하는 예산감시운동으로 확대 추진해 필요있음 (순수사회복지 예산은
    전국 하위수준임)


    ○ 제주특별자치도 핵심 산업 의료분야 관련 대응
    - 제주도는 의료개방과 영리산업화를 제주도의 핵심산업에 포함시켜 추진해오고 있음.
    의료부문은 국가가 책임질 공공재로 시장논리에 맡기면, 건강권이 위험에 처할 것.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 전국 시민단체들과 함께 노력함
    -
    그 결과 최근 정부가 영리병원 정책을 백지화하는 결정을 얻음


    2) 복지인권 실천사업


    - 핵심 사업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사회적 보호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공부방 지원, 위기아동에 대한 관심, 학교 밖 청소년 등에 대하여
    지원 사업을 계획하였으나 제대로 실행하지 못함. 따라서 이를 2007년도 중점사업인 ‘희망 스타트’사업을 통해 언론, 관련단체와 함게 보다
    확대된 수준에서 추진할 계획


    3) 지역사회복지학교
    - 지역사회복지학교는 제주지역의 사회복지관련자,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추진함
    - 하지만, 성과가 미흡해 이를 지속할 것인지 검토가 필요하며, 다른 형태의 ‘시민복지 네트워크’를 창출하기 위한
    대안을 만들어 갈 필요서 제기됨


     


    size=5>회원사업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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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bgColor=whitesmoke>○ 회원 서비스
    체계 보완 및 재가동이 전담 활동가 배치로 이뤄졌음. 앞으로 이에 대한 기본 매뉴얼 구축으로 자료화, 체계화가 필요

    회원정보관리체계 정비 및 보완은 일상적 데이터의 관리 체계운영으로 안정화 되었음. 앞으로 정기적인 회원연락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 과정이 필요
    ○ 자원활동가 활동 지원으로 하반기 심화교육과 자원활동가 워크숍이 이뤄져 교육프로그램적 접근이 이뤄졌고,
    교보생명환경문화상 상금의 일부를 자원활동가 교육프기금으로 조성하는 성과를 냄. 앞으로 자원활동가의 활동역량을 보다 높이고 단체
    환경분야 사업과 연계시킬수 있는 사업기획이 필요
    ○ 회원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특강, ‘2006 다음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시민학교’ 정기강좌를 실시함. 시민학교의 경우 사전 욕구조사를 실시하지 못한 한계와 참여도가 낮은 점이 문제이고, 특강의 경우 시기
    적절한 현안과 관련되거나 활동회원의 구체적인 관심분야와 연결되어 참여가 좋은 편이었음. 회원교육프로그램은 아직도 초기단계로 다양한
    시도와 기획이 필요



    ■ 주요 사업


    1) 회원 서비스 체계 보완 및 재가동
     ○ 내용
      - 회원 가입시 감사 편지
    및 회원제 안내문/소식지/기관지 패키지 발송체계 안정적 운영
      - 기부금지정단체 등록 추진 : 정관문제로 인가가 이뤄지지
    않음.
         2007년 재 추진
     ○ 평가
      - 전담자 배치로 기본
    운영이 안정화 됨.
      - 회원사업에 대한 기본 매뉴얼 구축으로 자료화, 체계화가 필요


    2) 회원정보관리체계 정비 및 보완
    ○ 내용
     - 회원사업 전담을 하므로써 일상적인 정보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짐
    - 신입회원과 1:1 관계유지를 통한 유대가 이루어짐
    - 관리가 필요한 그룹별 및 전체 회원에 대한 조직활동이
    이뤄짐
    - 준회원을 정리하여 불필요한 경비를 절약함
    ○ 평가
     - 정기적인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연초시기 등
    정기적인 전화연락작업 등 정기적 정보확인 작업이 필요
     
    3) 자원활동가 활동지원체계
    마련
    ○ 내용
     - 자원활동가  하반기 심화교육 및 자원활동가 워크숍 진행
     -
    타단체 자원활동가 그룹과 환경특강 등 3차례 교류 진행
     - 교보생명 환경문화상 상금 중 일부를 자원활동가 교육기금 조성
    성과
    ○ 평가
     -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높이고, 단체의 환경분야 활동가 연계할수 있는 종합적인 사업기획이 필요.

     - 도내 환경분야 자원활동모임들의 교류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하여 정보공유, 학습기획의 증진의 기회 제공
    필요 


    4) 회원교육
     ○ 내용
     - 특강 : 4.3 특강 2회, 환경 특강
    4회진행
     - 2006 다음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시민학교 강좌
        ‘비교문화기행’ 소주제로
    중국 3회, 일본 1회 진행
     ○ 평가    
       - 준비에
    투여되는 역량에 비해 참석인원이 저조
       - 특강의 경우 시기 적절한 현안과 관련되거나 활동회원의 구체적인 관심분야와
    연결되어 참여가 좋은 편이었음.
       - 교육주제 및 방법 등에 대한 보다 다양한 시도가 필요


    5) 회원 행사
     ○ 내용
       - 2월 총회

       - 5월 회원가족한마당: 산북/산남 각가 개최: 100여명(공부방 어린이
    40여명)
              지역별 회원번개모임으로
    서울지역과 산남 지역모임을 가짐
       - 9월 창립 15주년 기념식
       - 신입회원
    한마당  4회 개최
       - 친구만들기 캠페인
       - 후원의 밤

     ○ 평가   
       - 행사 내용을 각종 매체로 알려내고 참여를 독려하기가
    어려움
       - 정기적인 행사의 메뉴얼이 없음.
       - 회원들에게 행사 및 활동을 잘 알릴 수
    소통의 체계 및 활성화가 필요
        



    평화인권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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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9pt; LINE-HEIGHT: 160%;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bgColor=whitesmoke>부설기관으로서
    센터 준비단계로 출발하였습니다. 평화운동의 다양한 영역중 평화교육∙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시범 사업을 전개하여 기초 마련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센터건립을 위한 조직구성면은 부족하여 준비위 구성, 재정마련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상근인력을
    포함하여 활동인자의 양성 양성에도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주요사업


    1) 청년 생명∙평화기행(6/19~29-한반도 기행, 11/4-5 제주도 기행)

    활동
     - 미래 세대 젊은이에게 기행이라는 체험을 통해 평화감수성을 키우고,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비전을 세우고, 행동하는 기회로
    삼음.
     - 역사, 생명을 주제로 소록도, 광주, 지리산∙섬진강일대, 새만금, 고창군, 평택, 매향리, 나눔의 집, 서울,
    교동도, 제주도를 기행하며 관련 주민, 운동가, 당사자를 만남.
    ○ 평가
     - 평화기행을 통한 타지역과의 비교를 통해,
    차세대의 젊은이들이 지역에서의 갈등, 그리고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 그리고 미래의 평화를 가꾸어나갈 수 있는 비젼을 그릴 수 있었음.

     - 개인적 차원, 시민사회의 차원에서 제주지역과 세계적으로 평화문화를 확산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
     - 참가자들은 10박 11일 동안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바탕위에 기행을 체험함으로써, 소통을 바탕으로한 연대가
    가져오는 ‘평화’의 확산을 경험할 수 있었음.


    2) 청소년 평화교육
    ○ 활동
     -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적으로는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고, 적극적인 평화 만들기에 입문,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됨.
    ○ 평가
     - 평화교육 입문강좌로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강사 양성과정으로도 의미가 있었음.
     - 향후 강사양성 및  교안, 교재 지속적으로
    개발로 이어져 함.
     - 심화과정개설 및 교육의 장 확대가 필요.
     - 교육진행자의 자질향상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평화교육에 대한 조사, 연구작업이 필요.


    3) 평화전시회
    ○ 활동
     - 평화문화를 확산하기위한 전시활동으로 창립15주년 기념전으로
    ‘움직이는 평화박물관 전시회’ 유치
    ○ 평가
     - 관람객수나 전시회 내용에 대해서는 아쉬운점이 있었으나 문화의 장으로 활동을
    전개한 것은 의미가 있었음.
     - 평화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만들기, 지역문화활동가 결합, 도서관 등의 생활운동모임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구체적인 실천공간을 만드는 시도가 필요.


    4) 네트워크 형성
    ○ 활동
     - 8월 ‘한-일 평화교육워크숍’, 12월
    ‘한국평화활동가워크숍’ 공동개최
    ○ 평가
     - 평화교육, 평화운동에 대한 개인, 단체간의 기본 네트워크를
    형성.
     - 정보교류와 연대활동의 추진 기초 마련


    5) 기타
    ○ 평화조례추진사업 
    ○ 활동가 능력 향상 프로그램 : 평화적갈등해결입문과정 교육 참여

    ‘평화교육준비 소모임’ 운영



    연대사업


    1. 도내
    연대활동
     ▲「제주반부패네트워크」
     ▲「제주특별자치도공공성강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
     ▲「차별없는 세상
    제주만들기 공동행동」
     ▲「제주도군사기지반대고민대책위원회」
     ▲「한미FTA저지를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2. 도외 연대활동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상설)

     ▲「한국환경사회단체회의」(상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설)
     ▲「국립공원제도개선시민위원회」
    ▲「전국도박장반대네트워크」    

     ▲「사회단체보조금네트워크」    ▲「사회양극화 해소 국민연대」


    2007 참여환경연대 회원정기총회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