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 장 문] 제주도정이 세금탈루 방조?도시공원 민간특례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제주도정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부지에 속하는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개인이 필지 쪼개기 수법으로 토지를 매각하여 양도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탈세하려는 수법이 명확히 보임에도 해당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함으로 ...
지난 4월 14일,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에 포함된 토지의 공시지가가 한 해에 75.4% 상승하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급등을 보인 것에 대해 참여환경연대가 논평을 낸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정과 제주시, 민간특례 사업자 누구도 해명하지 않고 함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타당한 이유로 공시지 ...
"오름을 부탁해"[제1장. 오름탐방 가이드라인 제작을 위한인기오름 답사 #금오름]"여기가 핫플레이스야""여기 효리네 민박에 나온 데잖아"지난주 금요일(4.30) 오후, 금악리에 위치한 금오름을 찾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길가에 한없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놀라고, 금오름을 오르는 탐방객 수에 또 한번 화들짝 ...
"오름을 부탁해"오름 탐방객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오름이 송이로 이루어져 사람의 발길에 쉽게 훼손된다는 사실,이를 아는 탐방객은 얼마나 될까요?참여환경연대는 올해, 지속가능한 오름 탐방을 이어 나가기 위한 우리들의 탐방 가이드라인을 기획/제작해, 이를 알려나가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름 ...
제주도 곶자왈 보전정책의 근간이 흔들리는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더군다나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은 세계적 희귀종인 제주고사리삼이 자생하거나 자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110여 곳 이상 확인되는 등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곶자왈이어서 향후 제주도 곶자왈 보전정책의 진정성을 판단하는 시험대로 ...
중부공원내 다른 토지와 확연한 차이 보여공시지가 급등 과정에 개입 의구심 더해 지난 4월 14일, 참여환경연대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한 투기 의혹을 제기하였다. 특정하여 지명하지 않았음에도 먼저 해명을 하며 나서고, 의혹을 제기한 본회에 대해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
원도심 초등학교는 입학생 부족으로 폐교 위기인데기부채납이라는 이유로 학교신설 교육감 수용?교육감은 원도심 공동화와 교육예산 낭비에 눈 감았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1429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최소 200명의 초등학생이 다닐 학교가 필요해졌다. 교육청의 지침 상, 통학 가능한 학교가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