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성/명“제주의 땅을 중국 투기자본에 팔아넘길 셈인가?”중산간 보전의지를 피력한 원희룡 도지사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인허가절차 중단하라!
거대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섬에서는 여태껏 상상해보지 않았던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이러한 규모의 사업은 한정된 자연자원을 독점하는 것으 ...
[논 평]‘반쪽짜리’ 감사위원회 결과, 고위직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채워져야 한다.
지난 8월 26일 곽지과물해변 해수풀장 원상복구에 따른 변상금 부과 의견이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의해 제출되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이 공사와 관련된 공무원 4명에게 총 4억 4천만원의 금액의 변상할 것을 주문하였다 ...
[논 평]해울은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유치와 관련한 한 줌의 의혹이라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영어교육도시에 네 번째로 유치한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제주’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며, 급기야 이 학교가 내년 9월 설립된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운영 가능한지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세 ...
올해는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이 제정된 지 25년이 되는 해이고,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지 10년 되는 해입니다. 이제 도민의 삶과 제주의 미래를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난개발을 막고 도민이 주인되는 제주를 위해 소중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 ...
공동성명“도덕성과 전문성, 공공성을 갖춘 인사가 되어야”- JDC 이제 도민의 공기업으로…위상과 역할 변화 공론화 필요1.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차기 이사장 선임과 관련해 ‘사전 낙점설’이 나도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차기 JDC 이사장 자리를 놓고 ‘낙점설’이 나돌면서 조 ...
<환경단체 공동성명서> 선흘곶자왈에 추진되는 다려석산 토석채취사업은 반려되어야 한다 24일 열리는 환경영향평가심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내일(6월 24일), 그동안 큰 논란거리였던 선흘곶자왈 안의 다려석산 토석채취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심의회가 열린다. 다려석산 토석채 ...
[성 명]오라관광단지는‘지속가능한 제주’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인허가 단계에서 사업 중단해 손실 최소화해야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지난2월 경관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앞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환경영향평가 협의,주민동의 등의 행정절차를 통과하면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된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