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갈등과 규약, 오등봉민간특례 환경영향평가, 가로수 활동내용 담겨
○ 제주참여환경연대(대표. 홍영철,이학준)가 2022년 활동과 제주사회의 현안을 담은 기관지 「여럿이함께숲이되자」 61호(2022년)가 발간되었습니다~!
○ 여럿이함께숲이되자 61호에는 마을 갈등의 관리를 위한 마을 규약 연구를 비롯하여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절차적 하자인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주민대표 누락문제의 전말, 걷기 좋은 제주 걷고 싶은 제주를 위한 ‘가로수 살리GO’ 프로젝트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참여환경연대의 자원활동그룹인 한라생태길라잡이와 생태문화해설가모임 올레의 활동 소개도 담겨있습니다.
○ 또한, 오영훈 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를 서로 다른 시각에서 진단한 ‘15분도시 제주진단’을 통해, 15분도시의 의미를 살피고자 했고, 오영훈 도정의 ‘농업축소 발언’과 관련하여 제주 농업의 현실과 농업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서 농업인들과의 대담을 통해 조명하였습니다. 또한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는 영리병원 문제의 현실을 짚어보고 의료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고민도 담겨있어요.
○ 홍영철 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여럿이 함께 숲이되자’는 참여환경연대와 시민들이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책자에 실린 내용들을 시민들과 함께 더욱 풍부히 하기를 바라고 있다. 책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를 기대한다. ”라고 요청했습니다:)
○ 여럿이함께숲이되자에 수록된 내용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인쇄된 책자 수령을 원하면 064-753-0844로 문의하면 됩니다!
■ 제주참여환경연대 「여럿이함께숲이되자」 통권 제6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