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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풍림콘도에서 회원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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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와
산남 지역에 거주하는 참여환경연대 회원들의 만남의 자리가 지난 일요일 서귀포 풍림콘도에서 있었습니다.
사무처 상근자와 허진영 대표님을
비롯 3분의 이사님이 참석했고, 서귀포와 산남지역에서 2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자원활동가의
안내를 받아서 어린이들은 악근천에서 생태체험을 하고, 른들은 강정천에서 생태안내를 받았습니다.
강정천에 은어가 있다기에 자세히 찾아보니, 물속에서 헤엄을 치는 은어가 정말 보이더군요.
어린이들은 은어를 잡겠다고 소동을 벌여 시끌벅적 했습니다.
1시간정도의 여유를 가진 후에는 풍림콘도내에 있는 해변가든에서 삼겹살로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오붓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주도 들녗엔 온통 마늘 작업이 한창인데, 일요일에 한가한 점심을 먹은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에 맞추어 날자를 잡다보니,부득이 결정을 내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이런 자리를 만든것에 의미를 실어 주셔서 담당자로서는 뿌듯했습니다.
끝으로 이순주 회원님과,풍림콘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