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주에서 시작된 평화책 전시회는 무척이나 즐겁고 풍성했다. 한쪽에선 곶자왈 작은학교 천릿길 친구들의 평화 장터가 벌어진 가운데 다른 한쪽에선 너도나도 책이 전시된 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평화책 한권으로 한낮의 더위를 피했다. 책 전시와 장터 사이 사이 코너에는 평화 놀이, 평화 그림 그리기, 평화 실천 고리 연결하기, 평화책 읽어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진행됐다. “북한과 남한 사이 철조망 대신 평화의 꽃으로~!”
북한과 남한 사이 철조망 대신 평화의 꽃을!(광목천에 평화 그리기) |
2007 제주 어린이 평화책 전시회 전경(한라수목원 야외무대) |
평화 장터 모습 |
평화 무기 씨앗으로 바꿔주기 |
평화 주사위 놀이 "열어 보렴!" |
책 옆에 걸터않아 자유롭게 평화책을 읽어요 |
평화책 읽어주기는 인기가 최고! |
"우리 얘길 들려줄게", 아하, 책 이름 이었구나! |
엄마가 읽어주는 평화책 |
평화 실천 고리 잇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