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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이오 전문회사 ㈜후인바이오의 정정원 부장입니다.   <o:p></o:p>최근 숨골 무단 배출로 제주 지하수까지 오염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제주에서 하루 발생하는 돼지 분뇨가 2,800여톤입니다. 농가당 2,500두수를 기준으로 하루 5톤에서 10톤의 양이 배출됩니다. 하루 3,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축산분뇨처리시설을 갖추기 위해 투입될 부지와 사업비를 생각하면 하루 아침에 문제를 해결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한두개의 시설의 확충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처리장 악취로 인해 시설의 유치와 유지 또한 어렵습니다. 축산업의 양적발전에 대한 환경, 악취개선에 대한 노력으로 현재 제주도는 각종 처벌기준의 강화와 실태조사, 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o:p></o:p>“양돈장의 주요 냄새원이 돈사, 퇴비사, 분뇨처리장 순으로 돈사 내․외부 1일 2회이상 청소를 통해 돈사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이고, 퇴비사 및 분뇨처리장에서의 냄새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분뇨는 발생하는 즉시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공공처리시설 및 공동자원화 시설 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냄새 발생을 최소화 한다”실행될수 있겠습니까? 희망사항이지요. 대형,자동화된 기업형 양돈에서나 가능한 내용이지 규모적으로 영세한 농가에서는 이러한 처리비용이나 관리를 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시설을 갖추는데에 일부 사업비를 보조 지원하여도 경제적 여건탓에 갖출수도 없고, 악취제거를 위한 EM,BM등의 액상 미생물제, 소독약을 종일 뿌려댈수도 없습니다. 악취저감제의 살포는 뿌릴때에만 효과가 나타날 뿐이지 축사 내부의 습도가 오르고 계속 생산되는 축산분뇨에 대해서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거희 대부분의 양돈농가가 악취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무창돈사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이는 돼지의 폐사율을 높힙니다. 눈이 따가울 정도의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의 발생으로 그 안에서 키워지는 돼지의 관리, 생장환경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이를 밖으로 환기시키면 대번에 심각한 악취가 발생하고요. 또한, 그러한 환경에서 생산된 육류가 섭취하는 사람의 건강에는 무해할지 모르겠습니다.   <o:p></o:p>양돈농가들의 의식부재 만으로 현재의 환경문제가 발생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답이 없는 엄정한 제재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어질 수 있습니까? 그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 붇는 격” 이고 단속 및 징수등의 처벌강화는 “양돈산업의 위축”을 초래할 것입니다.   <o:p></o:p>답없는 비판만을 하고저 이야기를 드리진 않았습니다. 매일 생산되어지는 가축분뇨의 악취를 제거하려는 노력의 방향을 바꾸어, 생산분뇨 자체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o:p></o:p>개선의 요지는, 1. 즉시, 악취개선의 효과를 나타내어야 하며 2. 가축에서 배출되어지는 분뇨 자체의 악취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3. 비용이 고려되어야하며 4. 간단한 적용으로 농가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o:p></o:p>제안하는 방법은 악취제거의 효능이 탁월한 가축사료용 첨가제를 보급하는 방법입니다. ㈜후인바이오가 10여년에 걸쳐 개발한 생균제는 비용면에서도 일반 사료첨가제와 동일하거나 저렴하며 추가적인 설비나 반복되거나 복잡한 작업의 필요없이 현재 가축사료탱크에 사료보충시 0.5% 첨가제를 혼합하여 급여하기만 하면 됩니다. 복합 미생물제로써 최고 45일 경과후 돼지분뇨 자체의 악취가 극명하게 저하되어집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축사환경의 조성으로 인하여 돼지 폐사율의 감소와 작업환경의 개선효과를 나타냅니다. 축사 바닥 살포를 통해 즉각적 악취감소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배출된 분뇨의 저장, 퇴비숙성시 1차 발효 이후에는 악취의 주원인인를 발생시키는 암모니아나 황화수소 발생이 적습니다. 첨부된, 포천시 요청으로 진행되어진 잔반돈사의 악취제거 결과처럼(복합악취 300→10(1개월)) 이미 수많은 농장에의 임상과 적용을 통하여 그 효과가 입증되어진 바 있으며 2건의 특허출원과 작용기전의 대학논문게제, 한국가금학회지 논문게제, 중진공산학연연구과제의 진행등 수많은 효능의 검증결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o:p></o:p>현재 제주시가 하고 있는 개선의 노력은 제주뿐 아닌 타 지역에서도 전에도, 또 그 이전에도 반복해왔던 바 있습니다. 창의적 기술을 통해 기존과 다른 방법을 강구하여 근본적 개선을 마련하는데에 후인바이오는 현재 큰 문제가 되어있는 제주 축산환경의 개선을 위하여 제안, 참여 하고자 합니다.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o:p></o:p>   <o:p></o:p>   <o:p></o:p>후인바이오 신기술개발부장 정정원 010-2073-4656 ============= 답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