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올해는 정말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벌써 3월이 되었네요.

다행히 이번주 3/22(목) 저녁7시에 그 첫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부득이 참석하시지 못하는 회원님들께서는 무척 아쉬워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회원님들과 늘 대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회원님들의 마음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그 소리를 깊이 들을 수 있을까.

현재 저희 단체와 회원님들과의  '소통'의 도구는 소식지와 문자메시지, 웹진 그리고 SNS..등이 있습니다.

그 중, 올해는 특히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그 공간에서 회원님들과 늘 함께 하고자 합니다.

사실 페이스북은 가입부터 활용까지 그다지 까다롭지 않으며,

저희 단체 홈페이지에 그 방법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만

그러나,

이왕이면 사무처로 직접 모시고자 합니다.

이곳은 회원님들이 주인이며, 회원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뵙고, 인사도 나눌것이며, 맛있는 차도 대접하겠습니다.

또한,

직접 페이스북에 대한 가입과 안내도 해드리겠습니다.

간혹 외근중일때가 있으니 미리 전화(753-0844)만 주신다면,

근무중이면 언제든지 대기하며, 환영합니다. 

꼭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