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통
목요강좌 세 번째,
MB하의 민주주의와 시민사회운동
• 강사 :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 일시 : 2010. 1. 28(목), 저녁 7시
• 장소 : 시청후문 맞은편 시청 ‘이라운드’(농협2층)
작년 개설한 참여환경연대 목요강좌 ‘나무는 자란다’는 현실담론과 의제에 대한 진단과 그 대안을 탐색하는 제안창구입니다. 이의 세 번째 주제는 ‘MB정부하의 민주주의와 시민사회운동’입니다.
이번 강좌는 성공회대 사회과학부에 재직 중인 조희연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합니다. 조희연 교수는 시민사회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시대별로 우리사회 민주주의 문제를 깊이 연구해 오고 있으며, 시민사회운동의 방향과 진로에 대해서도 꾸준한 연구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명박 정부 들어 후퇴일로에 있는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를 조명하고, 반면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민사회운동의 진로와 과제를 모색하는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