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임을 운영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모임을 총체적으로 이끌어갈 회장직은 회원들이 다모였을때 더 논의한 후 결정하기로 하였고, 총무에는 김미정선생님, 연락책에는 양다림간사, 기록에는 양동규팀장이 선출 되셨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의 활동을 위해서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하였고 관리는 모두가 협동해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평화 모임의 얼굴이자 상징이 될 모임의 이름을 의견을 모아 결정하였는데요,여러가지 의견이 나온 중에 절충하여 '평화누리'라 부르기로 정하였습니다. '누리'는 세상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이고, 평화세상을 꿈꾸는 의미를 잘 담아 놓았다고 모두 찬성하였습니다. '국화와 칼'을 읽고 그 내용과 일본에 대한 의견을 두시간에 걸쳐 나누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운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3월 31일에 하기로하였고 조성윤교수님을 모셔서 일본에 대한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모집이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임에 관심있으신 회원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또한 이번에 평생학습 동아리로 선정됨에 따라 오후에는 평화에 대한 강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강좌는 여러 회원분들께 개방할 예정이고 강좌에 대한 내용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