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봄은 온다지만 여전히 눈꽃이 만발한 제주의 날씨는 매력적이죠.
매월 두번째 일요일에 제주참여환경연대의 오름사랑모임에서는 오름을 가고 싶어 하는 회원들과 오름을 기행합니다.
오름마다 계절적으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2월의 어승생악은
순백의 눈꽃이 피어있는 시기입니다.
여름에도 시원해서 좋고, 가을에는 단풍과 조망이 좋고......
그러나 2월에는 순백의 눈꽃을 기대해 보면서 함께 가실 분 .....
장소는 참여환경연대 사무실
만나는 시간은 오전 8시 50분
준비물은 따듯한 물과 방한복,아이젠,그리고 점심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