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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한방의 브루스’를 계속 추어야 하는가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 위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는 대로 판단하면 될 일을 왜곡 도는 사시(斜視)로 보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 것은 자기중심적 사고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인에 이 사고에는 오만, 독선, 도취의 부정적 성정(性情)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금(線)을 그려놓고 금 안의 자기 쪽에 서면 내편이고 금 밖에 서면 적이라는, 단순논리를 옹호하는 비이성적 성격의 소유자지요. 이런 자기중심적 이상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공격적이라는데 있습니다. 악다구니와 삿대질과 우격다짐 등 폭력적이고 파괴적이라는 것이 노무현 정권 5년에 익히 경험한 바 있습니다. ‘한 방’ 문제를 다시 거론합니다. 이회창은 한방에 두 번 나가 떨어졌습니다. 노무현 탄핵은 악다구니와 삿대질과 우격다짐의 패거리와 합세한 KBS 정연주의 한방에 맥을 못 추었습니다. 역사는, 그 역사가 제시하는 본질적 메시지는 교훈입니다. 바로 엊그제의 일을 잊어버리고 ‘한방의 브루스’를 중단하라면 이 불쌍한 백성들로 하여금 재앙의 늪에서 영원히 잠들라는 것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여기에서 잠깐, 곰 같은 머리에 구원이 없다는 T,S 엘리엇의 말을 인용합니다. 자기중심 사고에 젖어 아무런 의식도 없는 맹목적인 지지자의 「한방부르스」중단 요구는 재앙의 지름길로 가라는 것입니다. 엘리엇은 이들의 머리가 곰 같다고 지적합니다. - 그래서 ‘한방의 브루스’는 계속 추어야 합니다. 덩달아 음악도 있어야 합니다.<br><br>============= 답 변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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