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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를 하다가 한경면 고산 한장동 해안도로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어이없는 광경을보게 되었어요. 무슨 공사를 하는것 같은데.. 엉('엉'은 바닷가 암반이나 절벽에 뚫린 바위그늘을 일컫는 제주어) 을 마구 파헤치면서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제주의 해안암반은 훼손이 안되게끔 조치되었다고 들었거든요. 너무 속상해서 , 관공서에 문의해본결과 . "그런식으로 공사허가는 주지 않았다 . 그게 사실이라면 분명 잘못되었다 . 조사해보겠다. . 양식장 관계자와도 조치를 취하겠다 " 이런말을 들은지 2달이 넘어가고 잇네요 . 혹시나 해서 몇일전 또 들러봤는데 .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듯 , 계속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단순히 양어장에 바닷물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몇백만년에 걸쳐 이루어진 엉을 파괴한다는것은 있을수가 없는거잖아요.. 보다못해 너무 속상해서 환경단체에 글을 올립니다 . 저도 환경을 공부한 사람이라.. 참 속상하네요. 위치는 고산 수월봉에서 대정쪽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왼쪽에 공사현장이 보입니다. 직접 한번 보시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실겁니다~<br><br>============= 답 변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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