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활동소식
사업활동
회원활동
연대활동
정보공개청구
참여&소통
공지사항
회원게시판
참여캠페인
소식지
자료실
도서자료목록
일반자료실
동영상 자료실
교육문화카페 자람
자람안내
대관신청
찾아오시는 길
후원회원 가입
arrow_forward
후원회원
가입하기
참여&소통
"여럿이 함께 숲이되자"
함께해 주세요. 당신이 바로 길입니다.
공지사항
회원게시판
참여캠페인
소식지
회원게시판
제목
작성자
이메일
비밀번호
인증코드
430a
박스 안의 인증 번호를 입력하세요.
첨부파일
+
최대
1
개 까지 가능합니다. 최대용량은
5M
입니다.
동양의 크리스마스 <BR><BR>그리스도교국이 아닌 동양의 <BR>대부분의 나라에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BR><BR>경제가 잘 돌아가든지 안돌아가든지 <BR>크리스마스 축일 준비는 변함없습니다. <BR><BR>예수를 믿는 사람이든지 믿지않는 사람들이든지 <BR>이날 만큼은 하나가 됩니다 <BR><BR>이러한 축하 행사가 그리스도교와는 <BR>크게 관련도 없는 동양에서 널리 <BR>퍼져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BR><BR>매년 크리스마스 철이 되면, <BR>아기 예수의 장면이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BR>동양은 그러한 장면에 매우 익숙해졌고, <BR>이제 동양의 많은 거리들은 유럽을 방불케 합니다. <BR><BR>한국 서울의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 명동 그리고 <BR>청계천을 끼고 주위 분위기는 불빛으로 화려합니다 <BR><BR>유명 백화점과 쇼핑센타마다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BR>수도의 밤을 환히 밝히기 시작합니다. <BR>서울의 거리는 갖가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수놓아집니다. <BR><BR>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그리고 신문들도 <BR>연일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BR><BR>나라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술렁이며 <BR>연말의 들뜬 기분에 젖어 듭니다. 방문객들 <BR>대부분이 깜짝 놀랄 정도로 수가 많은 서울의 교회들도, <BR>이제 서둘러 장식을 시작합니다. <BR><BR>미국이 11월 말에 추수 감사절 축하 행사에 <BR>몰두하고 있을 무렵, 한국을 포함한 동양의 <BR>여러 나라들은 이렇듯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BR>흠뻑 젖어 드는 것입니다. <BR><BR>동양의 나라 대부분은 <BR>그리스도교국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BR><BR>예를 들어, <BR><BR>한국은 국민의 26.3퍼센트만이 <BR>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합니다. <BR>홍콩은 7.9퍼센트, 타이완은 7.4퍼센트, <BR>일본은 단지 1.2퍼센트가 그렇게 공언합니다. <BR><BR>분명히, 대다수의 동양인들은 <BR>그리스도교를 신봉하지 않지만, <BR><BR>그들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데는 <BR>이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BR><BR>실은, 그 열기가 흔히 서방을 앞지르는 듯합니다. <BR>홍콩의 경우, 인구의 대다수가 불교나 <BR>도교 신자인데도, 그곳의 크리스마스는 <BR>화려하기로 유명합니다. <BR><BR>인구의 0.1퍼센트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BR>공언하는 중국에서조차, 크리스마스는 <BR>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BR><BR>동양에서 크리스마스를 그토록 널리 <BR>축하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BR><BR>동양에는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BR>오래 된 신앙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왕신에 대한 <BR>한국의 민간 신앙인데, 중국과 일본에서도 <BR>이와 유사한 신앙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BR><BR>조왕신은 부엌을 맡은 신, 즉 고대 한국의 <BR>불 숭배와 관련이 있는 불의 신으로 생각되었습니다. <BR>(옛날에 한국 사람들은 절대로 불씨를 <BR>꺼뜨리는 일이 없도록 숯불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BR>사람들은, 이 신이 1년 동안 집안 식구들의 <BR>행실을 지켜 본 다음, 부엌의 아궁이와 <BR>굴뚝을 통해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었습니다. <BR><BR>조왕신은 음력 12월 23일에 옥황 상제에게 <BR>지켜 본 내용을 고해 바쳤다고 합니다. <BR><BR>그 신은 각 사람의 행실에 일치한 상과 <BR>벌을 가지고, 그 해 마지막 날에 다시 굴뚝과 <BR>아궁이를 통해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BR><BR>그 신이 돌아오는 날, 가족들은 부엌을 비롯하여 <BR>집안 구석구석에 촛불을 켜 놓게 되어 있었습니다. <BR><BR>그 부엌 신을 묘사한 그림들을 보면 산타클로스와 <BR>유사한 점이 또 있는데, 바로 옷이 붉은색이라는 점입니다! <BR>또한 며느리가 버선을 만들어서 동짓날에 <BR>시어머니에게 드리는 관습도 있었습니다. <BR><BR>이 관습은 시어머니의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BR>상징하였는데, 그 날 이후로는 낮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BR><BR>이와 같은 사실과 크리스마스 사이에는 <BR>유사한 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BR><BR>이야기와 관습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BR>굴뚝, 촛불, 선물 주는 일, 양말, <BR>붉은색 옷을 입은 노인, 날짜 등입니다. <BR><BR>하지만 단지 그러한 유사점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BR>한국에서 쉽게 받아들여진 것은 아닙니다. <BR><BR>크리스마스가 한국에 처음 소개될 무렵에는 <BR>이미 조왕신에 대한 신앙이 거의 퇴색되어 있었습니다. <BR><BR>오늘날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BR>그러한 신앙이 있었는지조차 모릅니다. <BR><BR>그렇지만 이러한 사실은, 동지 및 연말과 관련된 <BR>관습이 어떻게 여러가지 다른 경로로 전세계에 <BR>퍼졌는지를 보여 주는 예입니다. <BR><BR>기원 4세기에, 로마 제국의 지배적인 교회는 <BR>농신제, 즉 태양신의 탄생을 축하하는 <BR>이교 로마의 절기를 이름을 바꾸어 <BR>크리스마스의 일부로 만들었습니다. <BR><BR>크리스마스는 민간 관습을 이름만 달리하여 <BR>부활시켜 놓은 것인 셈이었습니다. <BR><BR>유독 사라질 줄 모르는 한 가지 관습은 <BR>선물을 주는 일이었습니다. <BR><BR>예로부터 한국 사람들은 <BR>선물을 주고받기를 무척이나 즐겼습니다. <BR><BR>이 관습이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일이 <BR>대중화된 한 가지 원인이었습니다. <BR><BR>제2차 세계 대전 후, 한국 국민과 유대를 강화하기를 <BR>원하고 있던 한국에 주둔한 미군들에게, <BR><BR>교회는 만남의 장소 그리고 선물과 구호 물자를 <BR>나누어 주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BR><BR>특히 크리스마스 때는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BR>많은 아이들이 호기심에서 교회를 찾았고 <BR>거기서 처음 보는 초콜릿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BR><BR>이해할 만하게도, 그때부터 많은 아이들은 <BR>다음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BR><BR>그러한 아이들의 눈에, 산타클로스는 빨간 <BR>고깔 모자를 쓴 미군 병사였습니다. <BR><BR>선물의 효과는 대단하였습니다. <BR>그러나 그 구절로 미루어 알 수 있듯이, <BR>그러한 선물이 지속적인 우정을 보증해 주지는 못합니다. <BR><BR>한국에서도, 어린 시절에 초콜릿을 맛본 것이 <BR>교회에 가 본 경험의 전부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BR><BR>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BR>한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상업주의가 <BR>세력을 확장하였고, 크리스마스 선물은 소비자들의 <BR>소비 행위를 부추길 수 있는 호재였습니다. <BR><BR>이제 상업계는 자기들의 이윤을 챙기는 데 <BR>크리스마스를 활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BR><BR>이러한 상황은, 오늘날 동양의 크리스마스의 <BR>내면을 보여 줍니다. <BR><BR>크리스마스 특수 시장을 겨냥하여 신상품을 개발하고, <BR>한여름부터 광고 제작에 들어갑니다. <BR><BR>그 모든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와 <BR>음반 판매와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의 판매경쟁에 <BR>힘입어 매출액은 연말에 최고치를 기록합니다. <BR><BR>사실 각종 광고들은, 평범한 청소년이 <BR>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 머물거나 <BR>선물을 받지 못할 경우, 불행하기 <BR>짝이 없는 사람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BR><BR>이밖에도 도시는 교통 체증에 시달립니다. <BR>호텔, 상가, 음식점, 유흥가들은 넘치는 <BR>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고, 곳곳에서 <BR>떠들썩하게 흥청대는 소리―고성방가―가 들립니다. <BR><BR>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는 <BR>거리에서 술에 만취한 남녀가 비틀거리며 <BR>걸어가는 모습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BR><BR>그렇습니다. 동양의 크리스마스는 더는 <BR>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BR>주도하는 축일이 아닙니다. <BR><BR>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상업주의가 <BR><BR>그 주도권을 잡고 이 그리스도교국의 축일을 <BR>한껏 이용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BR><BR>크리스마스가 경건한 종교 행사가 아니라 <BR>유흥과 상업주의로 물들어 사람들을 물질주의와 <BR>부도덕과 탐욕으로 몰고가는 이러한 축일을 <BR>하느님과 예수께서 인정하고 승인하실리 없습니다 <BR><BR>참 그리스도교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습니다 <BR><BR>오늘날 어느종교가 참종교이고 종교의 영향력에 <BR>속지않고 진실로 종교인의 생활로 참하느님과 <BR>예수의 승인을 받는길을 알기 위해서는 통찰력과 <BR>분별력이 요구됩니다 그것은 성서의 정확한 <BR>지식을 알고있어야 가능합니다 <BR><BR>님들의 집을 방문하는 성서연구생들인 <BR>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에게 <BR>크리스마스의 대한 대화를 나누어 <BR>보시기 바랍니다 <BR><BR>그들은 전세계 236개 나라에 있으며 <BR>정기적으로 님들의 집을 방문할 것입니다<br><br>============= 답 변 ===============<br><b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