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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일부 분유서 대장균 검출 매일유업.파스퇴르.애보트 등 병원성 없으나 회수명령 이상택 기자, 2008-01-12 오후 6:37:04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부 조제분유에서 병원성 없는 일반 대장균이 검출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작년말부터 지난 11일까지 모두 99개 조제분유 제품을 수거,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5개 제품에서 대장균군(群)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제조업체별로는 ▲ 매일유업 2개 ▲ 파스퇴르 2개 ▲ 애보트 1개 등이었다. 현재 조제분유 수거검사 항목상 대장균군은 그 자체로 질병을 야기하지 않는, 즉 병원성이 없는 대장균군을 말한다. 'O-157'이나 '살모넬라' 등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성 장내세균의 경우 따로 항목을 둬 검사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 등에서는 1g당 '10개 이하'의 대장균군은 허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대장균이 전혀 나오지 않는 '음성'을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유제품 생산 과정이 얼마나 깨끗한지 가늠할 수 있는 '오염 지표'로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검역원은 이번에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 생산업체에 대해 관할 시.도가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요청했다. 시.도는 비슷한 시기, 같은 로트(생산 단위)에서 출하된 제품을 회수토록 명령하고 해당 작업장에 대해 일시 가동 중지나 과징금 등의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검역원 관계자는 "병원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2~3년만에 대장균군이 검출된만큼 앞으로 제조 위생상태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며 "다만 우리의 대장균군 기준(음성)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엄격하다는 지적이 있는만큼 기준 조정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쳐= 식품환경신문 www.fenews.co.kr<br><br>============= 답 변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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