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다큐 '나쁜나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2016.2.25(목) 교육문화카페 자람에서

세월호다큐 '나쁜나라' 상영회가 있었습니다.

총 17명이 관람하였는데,

단체 회원을 포함 일반 도민들까지

인터넷 등을 통하여 접하시고 참석해 주셔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관람 직후 회원가입을 해 주신 분도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영상이라지만 유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불편해도 아무리 아파도

3주기를 앞두도 더 또렷이 기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보고 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