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788일만에 드이어 세월호 인양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인양과 함께 세월호의 진실도 함께 드러나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양과 함께 조사도 본격화되어야 할 시점에,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종료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각종 방해로 8개월이나 지나서야 겨우 시작된 특조위 활동이,
기간이 만료되었다는 이유로 여당이 일방적으로 종료시키려 하기 때문이죠.
세월호의 인양과 함께 진실이 가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란우산 프로젝트에 함께 해 주세요
글 또는 그림으로 우리의 마음을 담은 우산 304개를 만들겁니다.
아이들이 미처 발딪지 못한 이곳 제주에서
아이들을 대신하여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고, 그 마음(우산)을 유가족에게 전달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일시 : 2016.6.18(토) 오후 2시
-장소 : 섭지코지해변
-참가비 없음
-행사내용 : 2시 노란우산들고 사진 찍기/ 4시 유가족 간담회
-기타 : 6시부터는 세화벨롱장에서 노란옷을 입고 노란풍선 프로젝트가 이어집니다
-주최 및 주관: 세월호참사대응제주대책위, 전교조제주지부, 제주민들레, 노란우산
-참가신청: 세월호참사대응제주대책위(064-753-0844, 제주참여환경연대)
노란우산 기획자 서영석(010-3367-5526)
인터넷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w53T-Kz0C_3icANm3qYrsJXGEF0iDRh80P0aYIgsDnc/viewform?c=0&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