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7월의 찾아가는 휴먼라이브러리]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제주,
그런 '제주'를 기록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40년 전 아버지가 남긴 발자취를 따라,
아버지가 섰던 그 장소에 다시 서서 같은 풍경을 찍는 작업을 해 오고 있지요.
그의 아버지는 제주신보 편집국장을 지낸 故고영일 선생님.
7월의 휴먼라이브러리는
제주의 풍경을 남기며 아버지를 추억하고,
자신의 현재를 제주와 벗삼아 살아가고 있는 고경대 사진작가를 만나러 비자나무숲으로 갑니다!
고경대 작가님이 들려주는 나와 아버지, 그리고 제주.
그 속엔 어떤 사연들이 숨어 있을까요?
꼭 한번 모시고 싶었던 작가님!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니 꼭 잡아 주세요!
- 일 시 : 2016년 7월 26일 오전 11시~
- 장 소 : 비자나무숲 (비자림 내 위치,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62)
- 신청 및 문의 : 064-753-0844 (제주참여환경연대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