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16 제주시민사회포럼 : 제주특별자치도 10년 평가와 제주의 미래」가
11월 5일, 9일, 10일 제주벤처마루와 청년문화카페 '파인땡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은 청년/복지인권/여성정책/공공의료/노동/1차산업/자치/개발각 분야가 특별자치도 10년 동안 어떤 괘적을 그려왔는지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분야의 평가는 한마디로 '암울' 했습니다.비정규직 비율 전국 최고, 평균임금 전국 최저, 성평등지수 최하위,
정책없이 가고 있는 복지와 노동, 농지를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농민의 현실,
자본만 뜨고 도민의 삶은 졌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년..
'10년 후 시민사회포럼'에서는 조금 더 나은긍정적인 제주사회의 평가를 기대하며,
시민사회포럼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제주의 현재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임문철 신부님의 축사
▲ 고광성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이사장님의 개회사
▲ 세션1. 복지인원 10년 평가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84071
▲ 세션2. 여성정책 10년 평가
▲ 세션2. 여성정책 10년 평가
▲ 세션3. 공공의료 10년 평가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84079
▲ 세션4. 노동 10년 평가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84124
▲ 세션5. 1차 산업 10년 평가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84124
▲ 세션6. 자치/개발 10년 평가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84124
▲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된 토크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