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작은학교10주년>> 곶자왈작은학교 천막 전달식 [2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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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작은학교에 노란 천막을

전달하였습니다.

2017.1.2(월) 14:40

2016년은 제주참여환경연대의 부설기관 '곶자왈작은학교'가 탄생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곶자왈작은학교 10주년을 기념하는 '곶자왈작은학교10주년 한마당'도 마련되었는데요.

곶자왈작은학교를 거쳐간 친구들은 물론, 선인분교와 선흘분교 친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1월 2일에는 단체에서 마련한 조그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따가운 봄볕을 막아주고, 여름엔 해수욕장의 그늘막이, 가을 체육대회엔 따뜻한 모임의 장소가 되어줄 '여럿이함께숲이되자' 접이식 천막.

10년 후에도 노란 천막을 선물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우리곁에 남아주세요, 곶자왈작은학교!!

문용포 이사님도, 영원한 머털로 남아주길 바라며,

곶자왈작은학교 10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곶자왈작은학교 강석반 운영위원장님의 인삿말

      ▲ 곶자왈작은학교 친구들. 어디서든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오카리나를 연주한다고 해요. 

      ▲ 곶자왈작은학교 문용포 아우름지기의 인사

      ▲ 곶자왈작은학교에 천막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 천리길 친구들과 함께한 천막 설치해보기!

      ▲ 펴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 '여럿이함께숲이되자' 문구도 새겼습니다.

      ▲ 영원한 머털로 남아주세요, 문용포 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