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생태안내자 양성교육 4강 제주의 역사를 배운다

4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 ~ 12시까지는 박찬식 제주학 연구센터장의 '제주인의 역사, 제주인의 삶' 이론 강의가 있었습니다. 탐라국, 제주도민의 자립성과 저항성 등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들이 오고간 자리였습니다.

이론 수업이 끝나고 점심식사를 마친 뒤 현장실습을 위해 43 평화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현장안내는 김종민 전 43 중앙위원회 전문위원이십니다.

43 연구의 최고라고 불리는 김종민 선생님의 해설은 참가자 모두의 마음을 울리고 분노케했습니다.

두시간이 넘는 꼼꼼한 해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43은 끝나지 않았고, 항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