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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참여환경연대 제28차 회원 정기총회 개최








제주참여환경연대 제28차 회원정기총회 개최



참여환경연대 제28차 회원 정기총회.jpg




 

          -<난개발패러다임 종식과 대전환>이라는 모토하에 중점사업 추진

          -감사위원회의 실질적 독립과 제주도의회 집행부 견제 강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

          -교육의원 폐지 헌법소원에 이은 도민 공론화 및 특별법 개정

          -물문제 현안 해결을 넘어 물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통합 물순환조례 제정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예산분석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방안 제시

         -진정한 도백이기를 포기한다면 원희룡 지사 퇴진운동 불사




1. 제주참여환경연대(공동대표 : 이정훈·최현·홍영철)2/22(), 오후 7, 이도1‘W스페이스 에서 제28차 회원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이번 총회에서 2018년 사업과 결산을 보고하고, 2019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을 각각 승인받았습니다. 김현국 회원(본회 정책위원)과 좌명은 회원(생태문화해설가모임 올레 회장)이 신임 이사로 선출됐습니다. 김현아, 문숙미, 손실철, 이길주 회원이 올해의 회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제주참여환경연대 중점사업과 참여자치, 환경보전, 도민 삶의 질, 자원활동, 조직활동 등 분야별 사업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3. 2019년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난개발패러다임 종식과 대전환>이라는 모토하에, 참여자치 분야감사위원회의 실질적 독립과 제주도의회 집행부 견제 강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 교육의원 폐지를 위한 헌법소원에 이은 도민 공론화 및 특별법 개정 환경보전 분야물 문제 대응: 물문제 현안 해결을 넘어 물순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통합 물순환조례 제정 도민 삶의 질 분야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예산분석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방안 제시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4. 영리병원과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서 원희룡 도지사는 비민주적이고 도민과 유리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반성과 사과가 필요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도백이기를 포기한다면 원희룡 지사 퇴진운동을 불사할 것입니다.

 

5.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019년 한해, 참여자치, 환경보전,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권력에 대한 감시자, 조정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함과 아울러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건강한 시민사회를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9년 정기총회 보도자료_제주참여환경연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