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힐 듯하면 멀어져 있는 오름보전정책
참여환경연대가 모니터링을 하며 꽉 잡아보려 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오름보전_모니터링 #함께해요!
곶자왈과 오름.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제주인 누구나 사랑하는 자연유산이지만, 이를 대하는 제도권의 정책적 대응에는 온도 차이가 확연합니다. 곶자왈은 공공자산화를 위한 매입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오름은 보전을 위한 장기대책과 이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실행은 이뤄지지 않고, 공론의 장마저 쉽사리 열리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참여환경연대는 올해,
제주의 오름 보전에 주목해 5곳의 오름을 모니터링해 11-12월 경 모니터링 결과와 보전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하고, 이와 함께 오름 사진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에요. 이번 오름 모니터링을 오름 보전을 위해 우리는 어떤 것들을 고민해 봐야 할 지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의 일환입니다.
모니터링의 길잡이로는
10년 넘게 제주의 휴식년오름모니터링을 진행해 온 오름의 벗 생태문화해설가모임 올레 선생님들과 함께합니다! 오름은 1일 방문할 곳을 2곳과 3곳으로 각각 나눠 격월로 반복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이번달에는 동쪽의 아부오름과 다랑쉬 오름을 찾아갑니다!
일 시: 4월 21일(월) 9:00-12:00
오 름: 다랑쉬오름, 아부오름
길잡이: 생태문화해설가모임 올레
집 결: 오전8시, 국제대학교 환승주차장에서 만나요:)
(제주시 516로 2870)
인 원: 선착순 5명
참가비: 무료
문 의: 064-753-0844
* 차량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요:)
* 편한 옷과 신발은 필수입니다.
*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생수병보다는 개인 텀블러를 이용해 주세요.
본 활동은
제주환경공익기금위원회 <2025년 제주환경보전활동>의
감사한 지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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