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비가 올듯하다 날씨가 이내 쨍 해진 그날. 안충희 선생님과 함께, 생태 모니터링의 방법론을 배우러 백약이 오름으로 향했습니다.
선생님께 모니터링에 대한 방법도 배우고, 직접 식생 모니터링을 진행해 보기도 했는데요. 안충희 선생님이 속해 있는 참여환경연대 생태문화해설사모임 올레 선생님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찾아 훼손오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해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생 선생님들의
이러한 배움 하나하나가
제주를 지켜나가는 씨앗이 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교육생 선생님들,
끝까지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