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참여환경연대의 생태문화해설가모임 '올레'선생님들이 오름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11년이 되었습니다.
□ 2008년 12월 물찻오름과 도너리오름이 휴식년제 오름으로 지정된 이후 '올레'선생님들은 2009년 모니터링을 시작하였고 긴시간 훼손오름 복구에 힘써왔습니다.
□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2016년에는 송악산, 2019년에는 문석이오름이 추가로 휴식년제 오름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 선생님들은 오름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휴식년제를 마친 오름에 관한 「물찻 이야기」 책자를 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오름 휴식년제 혹은 훼손오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영향으로 방송에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기도 했습니다.
(KBS제주 '고를말 이수다'에서 방송된 우리단체의 오름 모니터링을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