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청소년 숲학교" - 한라생태길라잡이

“청소년 자연과 통하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삶의 지표를 새로이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이다.

 특히, 공부에 지치고 인터넷에 몰입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공존의 미덕을 나눌 필요가 있다.

 이에 본단체 자원활동가 모임인 '한라생태길라잡이'와 제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신성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2011 청소년 숲학교"를 개최한다.

- 자연 속에서 마음을 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 자연의 일부이면서 자연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공존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길 모색

- 생태계 모든 것들의 상호 부조되는 연결 고리들 알게 하기

- 자연이 주는 자연치유력을 느끼게 하고 자연과 우리들이 함께 건강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계기 마련

*세부프로그램

  청소년 숲학교(신성여중생들과 함께).bmp 꾸미기_청소년 숲학교(신성여중생들과 함께).b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