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감시·대안·참여·연대를 지향합니다.
십시일반 세번째 회원모임 <이철수 판화가와 함께 걷는 산책길>
십시일반 세번째 회원모임 <이철수 판화가와 함께 걷는 산책길>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013년 '십시일반' 회원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 회원모임 프로젝트는 뻔함이 아닌 Fun함을 추구합니다.
그달 그달 관심을 받는 기행, 영화, 이벤트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십시일반' 회원모임은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십시일반' 회원모임은 접수순으로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그리고 10명의 인원이 차면 행사가 진행됩니다. 신청자 수가 10명이하면 행사는 자동으로 취소가 됩니다.
꼭 참여환경연대 회원이 아니어도 됩니다. 가족과 친구를 함께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단 회원 한분은 같이 신청해야 합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하늘을 푸르게 물들이는 계절입니다.
이철수 판화가와 함께 걷는 산책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산채길에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함께 합니다.
이철수 판화가와의 대화의 시간도 갖고 목판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행사일시 :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참가인원 : 10명(접수순)
참가비 : 무료(돌문화 공원 입장료 5,000원 단체지원)
참가신청 : 단체 홈페이지 www.jejungo.net / 전화 757-0092, 753-0844
(목판화 체험은 오후 2시~3시, 작가와의 대화와 싸인회는 점심지나서 오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행사에 참여를 원하시면 도시락을 준비해 오세요. 단체 공식행사는 12시까지이고 그 이후 행사참여는 개별 참여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인 이철수 작가님은 1980년대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이름을 떨쳤고, 1990년 무렵부터 자기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판화 영역을 넓히며 일상과 자연,선(禪)을 소재로 단아한 그림과 글로 삶의 긍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이철수 작가의 이번 전시는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5월16일(목)~7월31일(수)까지 열리며 총110여점의 판화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달리도서관은 전시기간 동안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철수-새는 온몸으로 난다> 전시를 제주돌문화공원과 약정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함께합니다.
전시기간동안 작가와의 대화, 작가와 함께 걷는 산책길, 목판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오백장군갤러리내 자리잡은 '달리북카페'에서는 이철수 작가의 산문집과작품,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아트상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