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선관위는 우근민 지사를 둘러 싼 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즉각 조사하라!!
선관위는 즉각 한동주 서귀포시장을 고발하고 검찰은 소환조사하라!!
우근민 지사는 도민들과의 약속을 져 버리고, 노욕의 구린 냄새를 퍼트리고 있다. 어제 29일 서울에서 열린 서귀고등학교 재경 동문회 자리에서 한동주 서귀포시장이 한 발언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며, 우근민 지사의 약속을 운운하는 부분에서는 우근민 지사까지 소환조사해야 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다.
한동주 서귀포시장은 서귀고등학교 동문회 자리에서 ‘우근민 지사가 내년 다시 당선되면, 서귀포시장은 자신에게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히고, 서귀고등학교 출신이 인사에서 밀려 있어서 우근민 지사가 내년 당선되면 서귀고등학교 출신 공무원이 중용될 것이라는 등 구태정치의 표본이 되는 발언을 하였다.
우근민 지사의 구태정치는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새누리당 입당 시에 동반입당한 사람들에 대한 당비대납 의혹 등도 문제가 되었었다. 선관위는 우근민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 시, 동반 입당한 1만 7천 명이 당비대납이 언론을 통해서 밝혀졌음에도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조치조차 하지 않았다. 뜨거운 여론을 의식하여 잠시 조사한다는 시늉만 내다가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눈 감았다.
이번 마저도 공정선거를 해치는 중차대한 문제를 피해 가고자 한다면, 선관위에 대해서 공정선거를 관리할 어떠한 의지도 없음을 확인하여 합당한 대응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