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주롯데관광단지 조성사업 새국면 접어드나 | ||||
참여환경연대 특혜의혹과 난개발 논란 관련 중요 정보공개 청구 심의자료 및 회의내용·속기록 등 포함 공개여부 따라 여파 클듯 | ||||
| ||||
최근 특혜의혹과 중산간 난개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주롯데관광단지조성사업에 대해 (사)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정보공개청구를 신청,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롯데관광단지조상사업이 서귀포시 색달동 해발 400~500m 중산간 상층부 지대 133만8000㎡ 부지에 추진되는 특히 전체부지의 92%(123만3000㎡)인 국·공유지가 특정기업의 관광개발용지로 제공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참여환경연대는 서귀포시도 당초 도시관리계획 입안 당시 "FTA협상 등에 대한 1차 산업 및 축산업 육성을 위해 개발부지로 편입은 바람직하지 특히 사업예정지가 생물권보전지역의 완충지역으로 관련부서가 부정적 의견을 보였지만, 이 의견이 무시된 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돼 이에 따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롯데관광단지 사업과 관련한 중요 내용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신청했다. 청구내역으로는 △제주롯데관광단지사업 관련 문서 수발신 목록 △2007년 12월 도시관리계획서입안서 제출에 따른 관련부서 및 서귀포시 △건축자문위원회 자문 결과 △도시계획위원회 관련 심의 속기록 △환경영향평가위원회 심의 속기록 등이다. 이처럼 제주환경연대가 롯데관광단지조성사업 진행절차와 관련된 주요내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하면서, 공개자료 내용에 따라 상당한 여파를 미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