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스위첸아파트 분양가 세부항목 공개해야" | ||||
참여환경연대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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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환경연대는 28일 성명을 통해 "아라동 스위첸아파트 분양가가 3.3㎡당 719만원으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 건설사인 KCC건설은 적극적으로 분양가 세부항목을 공개하고, 합리적 분양가를 재선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분양가를 심의할 때 시민단체 제안에 의해 7개 항목을 광역단위별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건설차측은 항목내용을 외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아파트분양가는 도내 집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도민 전체에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여환경연대는 "공공주택이 도민혈세로 지어지는 점을 각성해 건설사측은 적극적으로 분양가 세부항목을 공개해 도민의 입장에서 명확히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