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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감시·대안·참여·연대를 지향합니다.

이팔청춘 맞이한 참여환경연대 잔치에 놀러오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무엇일까요?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라고 대답할 수 있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어머니라고 답할 수 있고,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미래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아름다운 일은 바로 미래를 가꾸는 손길이 아닐까요.


참여환경연대 회원 여러분이 지금 미래를 가꾸는 손길로 세상을 어루만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마음으로 제주를 가꾸어나가는 후원이 있어 아직 세상이 따뜻합니다. 이제 그 마음을 내밀어 회원들의 마음끼리 손잡게 해 주세요. 이제 당신의 밝은 얼굴을 내밀어 환한 얼굴끼리 등불이 되게 해 주세요.


16주년 잔치입니다. 우리 참여환경연대가 이팔청춘의 나이에 들어섰네요. 이제 부끄럼 접고 당당히 세상에 나설 수 있게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십시오. 잔치에 오셔서 그간 잘한 일을 칭찬도 하시고, 못한 일을 꾸짖어 주시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일러 주십시오. 우리 참여환경연대는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세상에 떳떳한 단체로 커 나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제주가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아름다운 당신의 손길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복지와 인권과 평화와 환경이 잘 지켜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07. 9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허남춘, 고안나, 허진영


사무처장 고유기 배상


 


- 이번 행사는 수재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도서장터 수익금 및 현장 모금)


- 행사계획은 별도로 붙입니다.


- 화환 등은 그 정성만 받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