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소식지는 주민소환운동기간으로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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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월인데도 참여환경연대 사무실에는 한여름 더위만큼 뜨겁습니다. 아침9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하루 꼬박 바쁘고 긴박하게 돌아갑니다. 시민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모두들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6월 소식지를 통해 진행되는 긴박한 상황이나, 우리 단체의 소식을 알려드려야 함에도 한사람의 시간과 소요되는 비용도 아쉬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6월초에 보내드려야 하는 소식지를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꼭 알려드려야 할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소환운동사이트에 자주 들리셔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에 자주 방문할 수록, 검색순위가 올라가고 주민소환에 대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들어오셔서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주민소환운동본부 사이트는 recalldogisa.tistory.com 입니다. 될 수 있으면 자주 문턱이 닳도록 와주세요.

소환운동에 많은 사람이 참여가 필요합니다. 현재 서명을 받을 수임인과 서명자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에 가셔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소식지가 회원여러분과 소통하는 중요한 매체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주민소환운동을 통해서 회원간의 더욱 끈끈한 애정이 싹틀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