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11월까지 이어지는 청소년 인문학 숲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날씨로 실내에서 진행되었지만 아침에 무지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절물에 연락을 해 본 결과 비가 와서 숲탐방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사)제주참여환경연대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짝찾기와 꼬리잇기 게임을 간단히 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들 소개도 있었구요.
이어서 나무이름표 만들기
열심히들 하였습니다.
다음은 방아깨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다소 어려워 하면서도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공간이 좁아 조금 더운듯하였습니다.
푸르미샘이 알려 준 꽃을 시범으로 만들어 보았구요.
맛있는 간식도 먹었습니다.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고 오는 친구와 간식을 준비해 온 친구도 있었습니다.
11월 캠프에 예절된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날씨에 따른 변동이 생기면서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 제주의 자연생태와 문화에 집중하여 돌멩이샘이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이 좁은 공간에서도 잘 따라주었습니다. 마치면서 주위 정리도 하였구요.
날씨로 실내에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미안하였지만 1차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함께 하신 한라생태길라잡이샘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9월11일 청소년 인문학 숲학교 (한라생태길라잡이) |작성자 돌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