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 소통

" 우리의 미래는 제주도민이 공동으로 이어가는 세계이여야 하며, 대등하게 세워가는 역사이여야 한다. 제주도 역시 이러한 미래의 역할을 강구하기 때문에, 보다 당당한 내일의 역사를 지향하기 때문에 반민주적이고 반자치적이며 반도적인 「제주도개발특별법」의 제정에 반대한다." -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제정 반대 범도민회결성선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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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중문관광단지내에서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입니다. 보도를 통해 익히 분위기는 감지했으라 생각됩니다. 타지방의 경찰병력 1만여명이 지원을 하고 관광단지 입구는 항만공사용 삼바리와 대형 콘테이너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주민들이통행은 고사하고 관광객들도 얼쩡거리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데 이상합니다. 제주의 시민단체에서는 한미 FTA에 대한 성명이나 의견을 한 번도 표현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FTA는 시민들과 무관한 일인가요? 아니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서입니까? 타단체의 일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범도민회의 어린시절부터 생사고락을 같이 해온 회원으로서 가슴이 저며옵니다. 어쩌다 단체가 이리로 가고 있는지, 단체에는 노동자 농민회원이 다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회비로 운영하는 단체에서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자숙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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