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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미래는 제주도민이 공동으로 이어가는 세계이여야 하며, 대등하게 세워가는 역사이여야 한다. 제주도 역시 이러한 미래의 역할을 강구하기 때문에, 보다 당당한 내일의 역사를 지향하기 때문에 반민주적이고 반자치적이며 반도적인 「제주도개발특별법」의 제정에 반대한다." -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제정 반대 범도민회결성선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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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주변 해역에서 발견된 유골이 동물 뼛조각으로 확인됐다. 이에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어제 발생한 세월호 ‘동물뼈 유실’ 사태는 이 정부 무능과 무책임의 끝판”이라고 논평했다. 

    추혜선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동물뼈를 미수습자 유해로 추정된다며 경솔하게 발표해 유가족 속을 헤집어놓더니, 심지어 정부는 동물뼈가 어디서 나온 건지 확인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는 정부가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내놓은 유실방지책이 엉터리였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100여개가 넘는 세월호 구멍은 ‘유실 문제가 없다’는 해수부 오단으로 인해 대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 뼈와 크기가 유사한 동물 뼈가 선체 밖으로 유실됐다는 것은 언제든 이미 유실이 발생했을 수 있고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29500062&wlog_tag3=naver#csidxf3a08d6b52988158c76e08cafea04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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