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10월 11일 (목)
▪ 개 회 식 : 13:00~13:20 ▪ 학술대회 : 13:20~18:00
2007년 10월 12일 (금)
▪ 학술대회 : 10:10~17:30
장소 : 남서울프라자호텔
주회 : 제주특별자치도,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 제주특별자치도, 국립민속박물관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과 (064) 710-3423
초대의 글
‘2007 제주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제주어와 제주 민속의 변화 그리고 보존’을 위한
국제학술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주지역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제주어,
세계 각국의 지역어 보존 및 활용 정책과 비교.검토를 통해서
제주어로 표상되는 제주민속문화의 특수성과 보존 방안을 찾아보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토대로 제주민속문화의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제주민속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문화관광자원화를 추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민속문화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방안 찾기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상규 (국립국어원장) - 절멸 위기 언어의 보존 방안
▪ Daniel Nuetzel (독일) - 세계문화의 흐름과 소수 언어의 보존 방향
▪ 和麗峰 (중국) - 중국 정부의 운남성 소수민족 언어 보존 방향
▪ 萩原左人 (일본) - 오끼나와 지역어와 민속 보존 방안
▪ Ly Toan Thang (베트남) - 베트남 소수 민족 언어 실태와 소수 민족 언어 정책
▪ 강영봉 (제주대학교) - 제주어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제도
▪ 김귀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 제주어의 세계적 가치 발굴 전략
10월 12일 제2부 “제주 민속과 섬문화”
▪ 강권용 (국립민속박물관) - 제주민속문화의 해 조사 개요 및 특성
▪ 고부자 (단국대학교) - 제주 민속 연구의 현황과 과제
▪ 문무병 (제주전통문화연구소) - 제주도 정신문화의 본(本)이 되는 무속신화
▪ 강정희 (한남대학교) - 생태학적 관점에서 본 제주 사회 변화와 제주방언의 변화
▪ 좌혜경 (해녀박물관) - 제주도 구비문학의 전승 변이적 특성
▪ 고광민 (제주대학교) - 牝午 와 牡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