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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배와 한통속인 경찰들

    2007-06-24 02:59:23
  • 작성자살이 타는 뜨거움 () 조회수1936
  • +파일첨부
  • 제주경찰서 한림파출소 야간 집단폭행 살인미수(?)사건 은폐 시도 사건입니다.
    제주시 한림 파출소 사건/억울한 피해자의 사건공개 2007/06/01 00:36
    2007년6월1일 밤12시 30분 현재, 우선적으로 본인이 5월25일 오후3시경 제주 지방경찰청 산하 제주경찰서 감찰반에 본인이 작성 제출한 사건경위서를 올립니다. 대한민국 파출소 리얼드라마 1탄입니다...아마도 제가 허위사실을 작성했다면 그분들께서 알아서 처벌하시고,아니면 문제를 발생시킨 그분들이 이글을 읽고 스스로 알아서 처신 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진실이 궁금 하신분들은 제주경찰서에다 한림파출소에서 작성한 수사기록 문의해보십시요, 웃깁니다. 현재 사건번호는 제주경찰서 제2007 008697호, 담당부서는 폭력계입니다. 아무래도 한림파출소 수사기록상 동네싸움으로 미화된것은 아닌지...^^;; 참고로 저희동네는 한림리인데 더 큰 저희 한림읍 인구가 약 18000명 정도인듯 싶습니다만,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범인을 잡기가 무척 어려운가 봅니다.
    하긴, 피해신고 접수하기도 그렇게 어려웠는데(OTL), 여러분 이글을 보시면 꼭 많은 분들께 알려주세요........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사건 경위서

    1) 5월15일 밤11시경 본인이 한림 매일시장에서 술을 마신후 집으로 가고자 한림다리옆 골목길에 있는 우X여인숙을 지나 하천 다리의 첫계단을 올라서려는데

    뒤에서 "야 새끼야" 하는 소리에 "뭐야 마" 하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멱살이 잡히며 도로바닥에 냉동댕이 쳐졌고 이어 수명이 달려들어 저를 발로 짋발던 중에

    한림 다리위에서 내려오던 김xx(T:796-xxxx)이가 이를 발견하고 "야 이새끼들아 지금 뭐하는거야"하며 뛰어 내려와 그 사람들을 잡자

    그 사이 본인은 한림 다리위 일주도로면으로 뛰어 올라와 한림파출소로 전화를 하여 폭행을 당하였으니 도와 달라고 하였고

    잠시후 순찰차가 도착하였는데 본인만 타라고 한후 파출소로 데려가길래
    파출소에 도착, 집에가는 사람 아무이유없이 폭행을 당했는데 왜 아무조치가 없느냐 고소를 하든지 폭행범들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던차

    본인을 폭행하던 자들을 잡았던 김xx이와 김oo라는 동생이 파출소에 나타났는데 김xx이는 "뭐 이런일에 신고하고 고소하고 하느냐"며 저를 끌고 나오고 김oo는 뒤에 가만히 서 있다가 본인이 파출소내부에서 끌려 나오자 (파출소 직원들은 구경만 하시고....청감찰반 방문시 cctv확인요청함.)

    이들은 한림 매일시장내 x x x 가요반주로 본인을 데려가 아무말도 없이 맥주만 권하길래 맥주를 두잔정도 먹고 즐겁게 노는척하다 빠져나온후

    다시 파출소로가 폭행사실을 신고하였음에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것과 고소를 하여야 이들을 잡을수 있다고 혼자 판단 고소장을 일단 접수하여 줄것을 주장하였으나 파출소 담당직원인 송00 경사와 양00 경장은 이를 무시하였고

    본인은 오늘밤 퍽치기 사건이 발생하였음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고소장 접수를 간청하다

    5월16일, 새벽5시30분까지 간청하다 접수를 아예 거부하자 어쩔수 없이 집으로 가던중 한림 제주은행 맞은편 버스 정류소에서 112로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어떻게 피해자인 사람이 고소도 할수없느냐며 억울함을 하소연하며 첫차가 오는데로 경찰청장을 만나러 가겠다고 하였고 이에 112에서는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길래 전화를 끊고 정류소에 않아있으니

    잠시후 파출소 직원 둘이 청에서 욕을 먹었다며 순찰차에 본인을 태우고 파출소로 온후 고소장을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고소장을 작성하며 하는 행동이 본인이 뒤에서 퍽치기를 당해 신고하였고 또한 저의 신고를 저지하러 두사람이 파출소 내부로 왔었음을 아는 파출소 직원분들이

    맨처음에 본인에게 인적사항을 묻고 컴퓨터 모니터로 확인한후 고소장 갑지를 내밀며 가해자 인적사항을 적으라고 하였습니다. 하여 내가 그들의 인적사항을 모른다고 하였고 이에 사건내용을 타이핑하기 시작하였으며 그후 직원이 제시하였던 고소장 갑지는 제 호주머니에 넣어 현재도 소지하고 있는바

    파출소 직원들이 그날밤 왜 이런행동을 하였는지 사건 발생현장에 가해자들을 본 김xx이라는 자가 있었고 이후 김xx과 김oo(011-xxx-xxxx)가 파출소에 와 폭행사실 신고를 저지함에도 이를 수수방관한 이유가 무었인지 이부분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혀내야 할것이라고 사려됩니다.

    5월16일 오후 조카차를 타고 김xx을 찾아 다니던중 oo당구장에서 본인의 사고내용이 한림에 김xx을 통해 소문이 파다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5월16일 오후3시경 한oooxxxxx에 근무중인 김oo를 찾아가 어제일을 물으니 아침에 파출소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자기도 어제일을 잘 모르겠다기에 아무소리하지않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술취해 본인집을 찾아온 김xx은 기x형 아들도 있었다고 하며 함께 가자고 하여 그사람 집을 함께 갔으나 아무도 없어 되돌아 왔는데 그 이후 갑자기 김xx은 그들을 모른다고 하기 시작한바,
    누군가의 계속된 압력에 의한것은 아닌지,

    또한 본인이 파출소 고소장 작성시 담당자가 닥달하기에 어쩔수 없이 제시한 순대국집, 여자하나 남자둘이라는 얘기가 이미 몇몇사람들은 알고 있었기에 어떻게 고소내용이 유출될수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계속하여
    다음날 5월17일 12시40분경 신제주 경찰청 민원실을 찾아가자 민원실장님이 본인이 폭행신고 사실을 제주 경찰서로 확인하던차 김oo가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길래 민원실장님 옆에서 김oo와 통화하며 아침에 연락한 사람이 파출소 누구냐고 물으니 이름은 모르겠고 한림파출소에서 전화만 받았다기에 이 사실 또한 필히 밝혀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감찰반을 방문 상담하던차 제주경찰서에서 2007 008697호 사건이 접수되었다며 제 휴대폰으로 메시지가 도착하였고 이후 상담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사건경위를 보면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철저한 수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