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는 너무도 무관심합니다, 지구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길,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 나의 몸과 몸을 있게 해준 자연에 귀을 귀울이는 데서 시작합니다, 건강한 나의 몸은 건강한 흙으로 부터, 건강한 흙을 만드는 생명 농업과 참 먹거리의 실천이 지구와 생명 살림의 출발점이라 생각하며 벌거벗은 공화국은 바로 지금 실천을 하는데 있습니다.
자연의 숲속은 누구의 간섭 없이도 자연적인 순환만으로 오랫동안 지켜 왔지만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에는 언제부터인가 자연 순환의 깨져 지금까지 없었던 많은 질병과 환경 오염으로 생명 위협은 물론,흙이 살아 있어야 할 농촌에도 도시와 똑 같이 몸살을 않고 있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에서는 지역 도시 쓰래기는 쓰래기가 아니라 흙으로 되 돌려져야 할 귀중한 유기물로
사용하고 여기서 생산된 안전한 참 먹거리는 지역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어져 지역 도시의 소비자와 농민이 유기적인 순환의 농사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벌래와 미생물(버이러스등등), 풀을 없애는 항생제, 살충제, 제초제로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 더 강해지는 현실에서 처방은 없는 걸로 볼 때 벌레, 미생물, 풀등과 같이 공존하는 것이 고투입 고원가농사에서 벗어나고, 외부로 부터 고가의 생물체 유입 없이도 흙의 환경을 지키는 일 이라 봅니다.
도시의 쓰래기들이 자연의 흙이 공존하는 데 절대 필요한 유기물 임인데도 흙으로 돌려지지 않는 현실에서 도시의 작은 텃밭은 내가 시작하는 너무나 큰 의미의 실천의 시작이 될거라 봅니다.
자연의 숲속을 스승으로 모시고 이 도시에서 벌레를 키우며, 풀을 키우며, 내가 건강하게 사는 법을 흙에서 실천하며 배움의 복습으로 우리들의 도시 자연이 소중함을 느껴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러한 농사에 관심과 같이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합니다
땅이 없어도,시간이 있을 때, 언제든 오시어 농사를 경험하고 귀중한 참 먹거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같이 나눔을 가지고자 벌거벗은 공화국 밭을 열었습니다.
지금 겨울 작물 수확이 마무리 되어 새로운 작물 파종이 시작 되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 참여하시면 작물 파종에 참여가 가능하시며, 참 먹거리가 길러져 수확이 되어지는 과정을 같이 하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