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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란 무엇인가?

    2006-09-26 14:24:13
  • 작성자하얀마음 () 조회수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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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란 무엇인가?

    시간의 시작과 끝은 아무도 모르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라고 성서는 설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서적 관점으로 보면 시편 90 편 2 절에
    표현이 그점을 잘 설명합니다

    한정 없는 때부터 한정 없는 때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십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과 함께 시간은 시작되었을 것이며
    그분이 존재하는 한 시간은 존재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대부분은 매일 시계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고, 식사를 하고, 일을 하고,
    오락을 즐기는 것도 항상 우리가 하고 싶은 때에 하는 것이 아니라
    시계 바늘이 일러 주는 때에 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한 것은, 우리가 시계를 볼 때
    우리의 관심은 시간이란 무엇인가 보다
    어떤 일을 끝낼 때까지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를 아는 데 더 많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물은 내장된 시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많은 동식물은 그들 내부에 각기, 꽃을 피우거나
    이주할 시기를 정확히 맞추는 시간 측정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해도 우리 몸 안에서는
    화학 물질들이 분비되고, 신체 기능들은 짹깍거리고
    있는 생물학적 시계의 규제를 받습니다.

    이것은 “무엇이나 다 정한 때가 있다”고
    한 성서의 명언을 상기시켜 줍니다
    전도 3:1, 공동 번역.

    님께서는 시간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설명하십니까

    시간이란 사물을 보는 한 가지 방법,
    혹은 사건과 사건 사이의 거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이란 없게 될 것입니다. 더우기 시간이
    실제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하는 일은
    우주 공간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만큼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에 대한 어떤 부면들은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즉 전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거는 지나가고 결코 반복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우리의 선한 행동들이
    그런 바와 같이, 시간이라는 모래밭에 그 자국을 남깁니다.

    우리는 항상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되돌아가 우리의 실수들을
    지워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후회스러운 미래가 아니라 보다 나은 장래를
    즐기기 위해, 현재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잠언 3:1, 2.

    우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먼 과거에는 태양과 달과 별들이 시간의
    경과를 표시해 주는 것으로 만족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아침에 태양이 떠오를 때가 일할 시간이었고,
    저녁에 태양이 질 때가 취침할 시간이었습니다.

    사회가 더 복잡해지고 활동적이 됨에 따라,
    인간은 시간을 측정하는 일에 더욱 열중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발명 재간으로 말미암아 시간을 측정하는
    발명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즉 해시계, 양초 시계, 모래 시계, 기계 시계
    및 현대의 원자 시계 등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시간이라고 불리는 보이지 않는
    흐름을 측정하는 자 역할을 합니다.

    정확한 시간을 지키려는 인간의 강박 관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일 지향적인 사회에서
    시간 지향적인 사회까지 넘어 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
    또 어떤 경우에는 시간이 느린 것 같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건으로 시간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활동의 기간은 활동의 기간보다 더 길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질수록 그만큼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일을 따분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시간이 경과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것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인간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의식한다는 것이
    동물과 인간을 구별시켜 주는 것입니다.

    동물은 연속되는 현재에만 살지만,
    인간은 현재에 사는 동안 미래의 필요들을
    예상하기 위해 과거의 경험에 의존할 줄 압니다.

    그리고 여러 해를 지나면서 우리가 인생의 경험을
    더 많이 쌓아감에 따라, 우리는 시간이 보다
    빨리 지나가는 것같이 느낍니다.

    그러므로, 나이를 먹어가고 우리 자신이 멸성임을
    고통스럽게 의식함에 따라, 인생과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더욱 생각을
    기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인 ‘헨리 오스틴 돕슨’이 시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읊은 것은 진정 참되다.

    “그대는 말하는가? 시간은 가는 거라고.
    아, 아니야! 시간은 아니야!
    오호라, 가는 건 우리 인간이야.”

    시간의 흐름속에 우리 인간만 가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지금이 어떤 “때”인지를 참으로 알고 있다면,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은 시간을 계산할 수 있고,
    시간에 대한 이론을 세울 수 있고,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
    지금이 어떠한 때인지 알고 있습니까?

    성서는 인간이 잠간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고 언급하지만 그것은
    현재의 우리의 삶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이 악한 사물의 제도가 지나간 다음에는
    생존자들에게 그리고 그곳에서 태어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시간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 무상 인생 허무 라는 말은
    옛말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성서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마음의 문을 열고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서를 연구하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인생을 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