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허남춘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라고 하기보다 이야기 마당이라고 하면 더 어울릴 만큼 부드럽고 편안한 자리였다.
인디언들의 생활철학과 우리들의 옛조상들의 철학이 별반 다르지 않음을 비교해 보고,예정되어 있던 일본문화 비교가 아니어도, 강의는 늘 인기 만점이다.
자연에서 체험하고 ,자연에서 얻는 교훈이 멀지 않았던 옛날 우리가 살아온 기억속에 있으니,어렵지 않게 되돌아 생각을 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제 상반기 시민강좌가 마지막 1회를 남겨 둔 시점까지 왔다.
7월6일에는 쫑파티도 겸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쉬워하셨던 분들 시간 비워 두셨다가 참석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