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특별자치도 도민회장 후보로 등록한 변정일 전JDC이사장은 후보 자격이 없다.
서울제주특별자치도 도민회 제 29대 도민회장 후보로 등록한 변정일 전 JDC이사장은 서울도민회 30만 회원를 대표할 도민회장 부적격자 입니다. 변정일 후보는 현재 제주도 검찰에 비리와 횡령으로 제주도에서 큰 비중이 있는 4개의 사회 단체에서 고발된 상태이며, 지금 내사중인 사람으로서 어떻게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이 우리 서울도민회 회장을 하려고 한다는 자체가 우리 서울도민회 회원을 얼마나 얕보고 또 한 무시하는 행위 입니다. 변적일 후보 등록자는 본인이 각성하고 즉각 후보 사퇴를 하세요. 그리고 이러한 사람을 도민회 회장으로 추대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과연 변정일 후보가 우리 도민회를 대표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하기 바라며, 현명한 도민회장 후보 추대위원 분들께서는 이러한 주변 사람들과 부화뇌동 (附和雷同)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글을 게재한 이유는 어느 한 도민회 회장 후보를 비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실을 정확히 알리기 위함입니다.
제 글에 동감 하시면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신속히 주변 회원분 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발행하는 전체 신문에 변정일 검색만 해도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JDC 제주경찰 수사 확대되나? 추가 수사의뢰 |
|
|
|
|
|
|
|
|
|
|
|
▲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참여환경연대, 주민자치연대, 곶자왈사람들이 지난해 12월26일 오전 10시30분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JDC와 해울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모습<제주의소리 DB>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추가 의혹에 대한 수사를 다시 의뢰하면서 경찰수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참여환경연대, 주민자치연대, 곶자왈사람들은 검찰이 경찰에 지휘한 JDC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2013년 12월26일 변정일 전 JDC 이사장과 전직 임직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
<제주의소리><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
--script>